웨딩링으로 추천! 포멜라토 시착 후기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시크먼트 초대로 다녀온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포멜라토 방문 후기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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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용한 아이템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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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멜라토 브랜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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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멜라토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장인 정신이 돋보이는 파인 주얼리 브랜드입니다.

볼드함, 클래식함, 유색 보석의 우아함과 화려함 세련된 느낌까지 주는 브랜드로 취향이 편중되지 않고 모든 나이대를

아우르고 여자들의 감성을 건드리는 주얼리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최근 지디(권지용)도 내돈내산한 브랜드로 더욱더 주목받는 브랜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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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멜라토 투게더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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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본 컬렉션은 사랑과 우정, 유대감에 대한 의미를 담은 투게더 컬렉션입니다.

안 그래도 보석함의 주얼리들을 리세팅해볼까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침 포멜라토에서 투게더 라인이 새로 나와서 더더욱 관심이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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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귀걸이를 하는 날이 손에 꼽을 정도로 없는데, 투게더 귀걸이는 귀찌같이 포인트가 돼서 상당히 맘에 들었어요.

반지는 앞뒤로 두 가지 디자인으로 착용이 가능하며 반지 두 개를 연결시켜 주는듯한 가운데 부분의 저 포인트 디자인이 '투게더의 의미를 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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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 컬렉션은 단순한 주얼리를 넘어서 포멜라토가 제시하는 투게더 라인의 의미가 잘 담겨 있다고 생각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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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 라인은 말 그대로 다른 브랜드와 레이어링도 가장 잘 어울렸어요.

제가 즐겨하는 반지랑 같이 레이어링 해봤는데요.

불가리 디바스드림과 까르띠에 클래쉬링과 이질감 없이 잘 어울렸어요.

투게더 컬렉션은 믹스매치, 우정링, 커플링, 가족링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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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멜라토 누도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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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포멜라토 하면 명실공히 떠올리게 되는 누도 라인.

​시칠리아의 푸른 바다 느낌을 담은 듯한 귀한 원석 주얼리예요.

사실 방문 전에도 유명한 누도는 익히 알고 있었고 원석은 나이 든 사람이 한다는 선입견이 조금 있었는데, 반지를 껴보며 그런 생각이 완전히 사라졌어요.

​내추럴 컬러의 원석부터 착용해 보았는데 다이아가 없음에도 존재감이 강력했어요.

프레지올라이트 그린쿼츠와 로즈쿼츠의 조화. 알사탕같은 디자인이 이렇게 영롱할 일인가 싶었어요.

계속 감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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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계열의 토파즈는 반짝이는 다이아몬드의 물결과 시칠리아 바다의 풍부한 컬러감과 절제된 우아함이 매력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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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저와 함께했던 언니가 착용한 사진인데요. 네일색이랑 찰떡으로 어울려 언니 사진으로 올려보았어요.

객관적으로도 제가 착용했을 때보다 더 임팩트가 있더라구요.

​터콰이즈랑 런던블루토파즈가 섞인 컬러. 터콰이즈가 아래 런던블루토피즈가 위에 깔려서 옆에서 보면 층이 있지만 바로 보면 티는 안 나요.

그래서 더더욱 지중해 바다 같은 느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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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멜라토 이코니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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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지디(권지용)가 선택한 이코니카 라인입니다.

중성적인 매력과 시크한 감성으로 '정말 멋지다'라는 수식어가 제일 어울리는 컬렉션이었어요. 두께가 주는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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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하나만 착용해도 과할 것 같은데'라고 생각했지만, 전혀 아니었어요.

레이어드 할수록 더욱 돋보이더라구요. 볼드하고 볼륨감 있는 실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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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멜라토 사비아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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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라인을 착용해 보며 '이제는 집에 가도 여한이 없겠다.' 싶었는데 매니저님께서 마지막으로 가져오신 사비아 컬렉션. 너무나 제 스타일이었어요.

이탈리이어로 모래사장이 사비아라고 해요.

모래사장이 굴곡이 있듯이 다이아 셋팅이 판판하지 않게 굴곡으로 디자인이 들어가서 멀리서 보아도 반짝임이 돋보였어요.

사비아 컬렉션은 화려하지만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하고 어울어지는 무드가 특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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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멜라토 디저트와 기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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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간단한 디저트와 센스있는 선물까지 주시고, 지점장님과 매니저님이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여러 종류의 컬렉션을 눈에 담고, 시착해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원석 채굴부터 세공까지 이태리 밀라노 장인정신이 묻어 나는 주얼리를 찾으신다면 포멜라토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