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세르펜티 데미파베 신상. 옐로우 골드 출시 (feat. 로골 vs 화골 vs 옐골)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불가리 세르펜티 데미파베 옐로우 골드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매장에 다녀왔어요.

보고 온 후기 공유할게요.

제가 요즘 데미파베 뱅글 로즈 골드랑 화이트 골드 고민 중이었는데 카페 회원님께서 옐로우 골드 출시 소식을 공유해 주셔서 퇴근길에 호다닥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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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할 아이템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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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입을 다물지 못했어요.

아직도 심장이 벌렁거리네요!

보자마자 제 눈을 믿을 수가 없어서 셀러님께 '이거 옐골이에요?' 하고 물어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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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제 사이즈는 전국 품절이라 좀 큰 사이즈를 착용해 보았어요.

아니 옐로우 골드의 이 화사함에 눈이 뒤집어집니다.

오늘 주렁주렁 화이트 골드, 로즈 골드 팔찌 다 차고 나왔는데 확실히 옐로우 골드의 존재감이 제일 독보적이네요.

참고로 금액은 로골이랑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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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 로즈 골드 오리지널이랑 레이어드 했을땐 이런 느낌이에요.

제 로즈 골드가 많이 옐골화되긴 했는데 그래도 확실히 색상 차이가 제법 나죠?

이렇게 레이어드는 안 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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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데미파베 로골 단독 샷입니다.

확실히 로즈 골드는 은은하고 우아하게 피부에 스며드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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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데미파베 화골 단독 샷입니다.

제가 보유한 세르펜티 풀 파베 화골이랑 톤이 같아서 세트로 잘 어울리는 느낌이지요?

화이트 골드는 다이아몬드 근본 조합으로 깨끗하면서도 로즈 골드보다 더 영한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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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이 옐로우 골드. 오른쪽이 로즈 골드입니다.

로즈 골드는 은은하고 우아하게 피부 톤에 스며드는 반면 옐로우 골드는 확실히 화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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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세르펜티 데비파베 색상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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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색상 비교를 위해 세제품 모두 다 착용해 보았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저는 옐로우 골드가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어때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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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펜티 데미파베 옐로우 골드 라인은 뱅글뿐만 아니라 이어링, 링도 다 출시되었더라구요.

옐골 데미파베 이어링이라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잘 보여드리기 위해 귀 뒤로 머리카락 넘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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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골드 뱅글의 경우엔 지금 15, 16 사이즈는 전국 품절이고 해외 재고로 입고 되면 약 3주 정도 걸린다고 해요.

전 올해 연말에 들이려고 마음먹고 었어서 가격 인상 문의를 드렸는데요.

오늘 문의드렸을 때 주얼리는 아직 인상 일정 나온 거 없다고 합니다. 부디 상반기 인상은 없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