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미니에르 매장 구매 후기와 착샷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제가 최근에 에르메스 미니에르를 구매했는데요.

구매한 지 한 달이 지나가서야 개시했어요.

오늘은 미니 에르 구매기 짧게 적어보고 착용샷 보여드릴게요.

💼소개할 아이템 미리 보기

늘 언박싱은 한 달 뒤….

박스들에 먼지가 쌓여갈 즈음 남편 왈 '이 정도면 내가 여기에 있는 쇼핑백 몇 개 버려도 모를 듯'

그래서 '아니야 나 오늘 풀꺼야' 하며 급하게 포장을 풀고, 푼 김에 한 번 개시해 봅니다.

에르백에는 1도 관심이 없던 사람인데 미니에르 나오자마자 셀러님한테 '에르미니 안 들어오나요..ㅋㅋㅋ 귀엽던데…?'

했는데 워낙 잘 안들어온다구..

배정도 너무 적다고 하셨었어요.

그러다가 그릇 새 라인 보러 오라 셔서 서울 갈 일 있는데 진짜 잠깐밖에 못 들른다고 하고 방문했어요.

면기나 볼도 예쁘더라구요. 💛 담엔 가져오려고요!

너무 짧은 시간이라 저는 애데렐라라 이제 가야 한다고, 담에 다시 오겠다고 했는데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만난 미니 에르! 헤헷

비밀의 방 이슈로 셀러님이랑 우여곡절이 많았었는데 ..🥹잘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제 인스타 캡쳐해서 매장 가신 분이 있어서 우여곡절이 생겼거든요.

주시면서부터 이염 걱정하시던데..

이런 거 이염 심한가요…?

(워낙 다른 것들도 막 씀 주의 ㅋㅋㅋ)

아예 어두운색으로 줘야 하냐고까지 물어보시더라고요.

근데 이게 더 이쁜걸요. 🥹

이쁨 못잃지 …..

크기의 체감은 …..?

애매한 크기라고들 많이 하시길래 걱정했으나 생각보다 수납 짱짱하고 미블린(미니 에블린)보다 나아 보임..

암튼 럭키비키한 미니에르 받아오기였습니다💛

더워추워졸려

더워추워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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