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명동·잠실 ‘복합문화타운’ 변신
롯데백화점, 명동·잠실 ‘복합문화타운’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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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명동·잠실 ‘복합문화타운’ 변신
롯데백화점이 45년 만에 명동과 잠실을 중심으로 ‘복합문화타운’으로의 본격적인 변신에 나섭니다.
명동 에비뉴엘과 영플라자는 다음 달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며, 유통과 예술이 어우러진 대규모 ‘명동 페스티벌’도 4월 말 개최될 예정입니다.
석촌호수 벚꽃축제로 유명한 잠실 롯데타운은 봄철 관광객을 위한 특화 공간으로 재정비되고 있는데요. 벚꽃과 라일락을 새로 심고, 등불 장식으로 봄의 정취를 더하며, 계절별 맞춤형 이벤트를 통해 연간 1천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치할 계획입니다. 또한 계절 콘텐츠를 확장하며 ‘생활형 백화점’으로서의 경쟁력도 함께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제 롯데는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문화와 관광, 일상이 어우러진 도시형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