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링 그룹, 구찌 새로운 CEO 발표. 르노그룹 CEO, 구찌의 구세주로 등장

르노그룹의 실적을 반등시킨 루카 데 메오 CEO가 프랑스 명품 그룹 케링(Kering)의 새로운 수장으로 낙점될 예정입니다.

사진=셔터스톡

📉 최근 수년간 부진한 실적과 흔들린 전략 속, 구찌 회생의 ‘해결사’로 데 메오가 낙점된 셈인데요. 케링의 주가는 3년 새 70% 하락했고, 투자자들의 불안감도 높아졌죠.

데 메오는 2020년 르노 CEO로 취임해 제품 라인업 재정비, 비용 구조 개선 등을 이끌며 르노를 유럽 내 최고 실적 그룹 중 하나로 탈바꿈시킨 인물입니다.

그는 7월 15일까지 르노에 남을 예정이며, 이후 ‘럭셔리 세계’로의 도전에 나섭니다.

자동차 산업을 넘어, 이제는 패션으로! 데 메오의 다음 행보가 주목됩니다.

Charlo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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