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업계 최초 ‘환경 관리 우수 기업’ 선정

현대백화점이 글로벌 환경 평가 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환경 관리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사진=현대백화점

특히 유통업계에서는 현대백화점이 처음으로 최고 등급(A)을 받으며 ‘A-리스트’에 올랐습니다. 이번 평가는 기업이 협력업체(공급망)까지 포함해 얼마나 적극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전 세계 약 2만 3,000개 기업이 평가에 참여했으며, 이 중 A등급을 받은 기업은 1,395곳에 불과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총 64개 기업이 A등급에 포함됐고, 유통업계에서는 현대백화점이 유일합니다.

현대백화점은 온실가스 감축 노력은 물론, 자원 재활용 시스템 구축 등 유통업 특성에 맞춘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국내 ESG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고 등급(A+)을 획득했으며, 이 역시 유통업계에서는 유일한 성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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