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키즈 제품 판초, 니트, 바지 구매 후기
펜디 키즈 제품 판초, 니트, 바지 구매 후기
펜디 키즈 제품 판초, 니트, 바지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펜디 키즈 제품 구매 후기에요.
디올, 버버리, 몽클레어, 펜디 등 유명 브랜드에서 키즈 라인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요!
저처럼 키가 작은 여성분들은 아동용 가장 큰 사이즈를 입으면 무리 없이 소화하실 수 있으세요.
👚 구매한 아이템 미리 보기
키즈 라인의 장점은 아무래도 가격인데요. 저는 의류는 이왕이면 시그니처 로고나 디자인이 있어야 소비를 하는데, 키즈 라인은 시그니처 로고가 있으면서 아동용이다 보니 가격도 성인 제품에 비해 절반 정도 해서 가격 메리트가 있습니다.
키즈 라인이다 보니 성인 제품에 비해 엄청 고급스럽거나 우아하다는 느낌은 덜하긴 하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브랜드 의류를 경험해 보기에는 좋은 것 같네요.
펜디 키즈 라인 의류 구매 후기
첫 번째로 소개할 아이템은 판초예요.
색상은 매년 다양한 조합으로 나오는데 저는 베이지로 선택했고, 사이즈는 3이에요.
초가을부터 휘뚜루 마뚜루 아이템으로 여기저기 입었습니다.
금액대는 130만 원 정도 했어요.
두 번째 아이템은 반바지인데요. 케이프 사고 반해서 바로 매장가서 구입했어요.
제가 골반이 작아서 딱 하나 남은 12사이즈도 잘 맞았습니다.
금액대는 칠십만 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다음으로는 펜디 시그니처 로고가 잘 보이는 니트예요.
이 니트를 제일 잘 입고 있는 것 같아요.
사이즈는 넉넉하게 입고 싶어서 12+로 선택했고, 금액대는 할인해서 100만 원 정도 주고 구매했어요. 성인 제품은 170만 원 정도 하더라고요.
펜디 키즈 라인 목도리 구매 후기
세일때 봤던 제품인데 색상이 묘해서 괜찮더라구요. 가격은 세일해서 50만 원이었어요.
구매하고 다시 착용해 보니 살짝 기장이 애매한 것 같아서 환불했습니다. 다시 보니 괜찮아 보이네요.
디올 키즈도 가봤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구경만 했어요.
평소 브랜드 의류 관심 있으셨던 분들은 키즈 매장 노려보시면 성인 제품보다 낮은 가격대로 경험해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