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니트 집업 , 루이비통 깐느, 미우미우 헤어밴드로 한 겨울과 봄 사이 데일리 룩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겨울과 봄 사이 간절기 데일리 룩 소개할게요.

이제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듯 날이 많이 풀린 것 같아요.

🧥 ​소개할 코디 미리 보기

​올해의 팬톤컬러가 모카 무스라길래 봄이 다가와도 블랙 앤 화이트에 브라운 컬러를 첨가한 코디를 해봤어요.

​캐시미어 니트와 스커트 코디예요.

캐시미어 니트 집업은 몇 시즌 지난 디올 제품이에요. 캐시미어 100 제품이라 보풀은 숙명이지만 잘 입고 있어요. 스커트는 디올은 아니지만 열심히 찾다가 선택한 코듀로이 주름치마인데요. 올겨울 제일 자주 손이 간 것 같아요.

검정 스타킹은 너무 더워 보일 것 같아서 시스루 스타킹으로 보온도 챙겼던 코디입니다.

후드 니트 집업에 뽀글이 자켓으로 블랙 룩 느낌을 주었어요. 이번주 날씨는 뽀글이 자켓 입기에 덥게 느껴지더라고요.

조금 더 따뜻해지면 더 화사하게 입고 싶지만, 블랙 코디에 브라운 한 스푼도 좋아하는 편이라 고민이에요.

코디에 착용한 가방은 루이비통 깐느예요.

​루이비통 깐느는 구매한 지 7~8년이나 된 것 같은데 가볍고 수납도 많이 되고, 물건을 많이 아껴 쓰지 않음에도 컨디션 유지가 잘되고 있어서 자주 손이 가는 가방이에요.

제 생일에 친한 동생이 언니 같다며 립스틱과 함께 준 키 링으로 백꾸도 했어요.

한파 일때라 옷은 두껍지만 미우미우 헤어밴드를 크림 컬러로 해주니 봄이 온 듯 화사해 보이더라고요.

봄에 자주 손이 갈 것 같아요.

설레는 봄이 기다려지는 겨울과 봄 사이 데일리 룩 소개였는데요. 조금 더 날이 따뜻해지면 화사한 봄 코디도 올려볼게요.

바이아지

바이아지

badge

패션을 사랑하는 40대에 막 접어든 아이 엄마. 슬림하고 커 보이는, 러블리한 무드를 선호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