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ÉTÉ CELINE(에떼 셀린느) 컬렉션 팝업스토어 후기 - 2025 여름 시즌 신상
셀린느 ÉTÉ CELINE(에떼 셀린느) 컬렉션 팝업스토어 후기 - 2025 여름 시즌 신상

셀린느 ÉTÉ CELINE(에떼 셀린느) 컬렉션 팝업스토어 후기 - 2025 여름 시즌 신상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지난 상하이 출장으로 다녀온 셀린느 팝업 스토어를 소개해 드릴까 해요.
한국은 롯데월드몰 더 크라운에서 셀린느 팝업이 열릴 예정인데 여름이 지나가기 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 아티클로 작성해 보려고 해요.
🧵다녀온 곳 미리 보기
이제 '셀린느'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트리옹프 로고!
요즘 명품 브랜드의 CD 교체가 한참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개인적으로 피비 파일로 시절의 심플한 셀린느를 가장 좋아하지만, 지금의 셀린느는 그때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팝업에서 예쁜 셀린느 동전을 나누어 주셨거든요.
하나는 기념으로 간직하고, 하나는 분수대에 던지면서 소원을 빌었는데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이날은 셀린느의 ÉTÉ CELINE(에떼 셀린느) 컬렉션을 선보이는 자리였어요.
에디 슬리먼이 셀린느의 CD로 부임하면서 트리옹프 로고를 부활시키다시피 한 건데 로고리스를 싫어하는 저조차도 트리옹프 로고에서는 무언가 절제된 우아함이 느껴져요.
그래서 로고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의식적으로 하나둘씩 들이게 된 제품들이 생긴 것 같아요.
'셀린느'를 떠올리면 어떤 품목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디자인이 심플한 편이라 제 스타일인 가방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이제 '셀린느' 하면 의류도 빼놓을 수 없는 것 같아요!
보통 명품 구매는 가방으로 입문하고, 의류로 마침표를 찍는다고 하더라고요.
셀린은 마침표를 찍기엔 매 시즌 지갑을 열고 싶은 디자인이 출시되고 있어서 보고 나면 아른거리는 옷들이 한가득이에요.
날이 더워서 그런가..
그 와중에 제 시선을 가장 사로잡은 건 부채였어요.
디올에서 받은 부채도 여름마다 은근히 잘 쓰고 있거든요.
저는 손 선풍기보다 부채가 더 시원한 것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ㅎㅎ
디저트에도 트리옹프 로고 가득해서 인생샷 찍을 맛 나더라고요.
아이스크림도 맛있었고, 빵과 커피도 예술이었어요☕
오늘은 '셀린느'의 ÉTÉ CELINE 컬렉션을 소개해 드렸어요.
이번 아티클이 시크님들께 유익한 정보가 되었길 바라며, 모두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