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웨딩 컬렉션 리뷰 : 포스텐 브레이슬릿부터 프리티 우먼 컬렉션까지

시크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레드 (FRED) 웨딩컬렉션 소개하려고 해요.

흔한 결혼반지는 싫지만, 명품 감성은 가져가고 싶다면...

프레드(FRED) 파르 아모르 컬렉션에서 답을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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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할 아이템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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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FRED)는 1936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하이주얼리 브랜드로, 루이비통 그룹(LVMH)에 소속되어 있는데요.

‘조금 다른 나만의 주얼리’ 를 찾는 분들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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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매장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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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3층 프레드(FRED) 매장에서 주얼리 착용해 보고 왔어요.

결혼이라는 인생의 가장 반짝이는 순간,✨‘단순히 보관만 하는 예물’은 이제 그만.

매일의 순간에 사랑을 담아 함께하는, 그런 주얼리를 찾고 있다면 프레드(FRED)의 웨딩 컬렉션을 꼭 눈여겨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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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 팔찌 + 목걸이까지 모두 프레드 제품이요.

저도 이미 결혼한 유부녀지만 결혼반지로 진심을 담아 추천하고 싶은 브랜드랍니다.

프레드 웨딩컬렉션 보니 저도 한 번 더 하고싶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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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NSHINE JEW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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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는 '빛을 향한 사랑’을 철학으로 삼아, 햇살처럼 따뜻하고 찬란한 사랑의 순간들을 주얼리로 완성하는데요, 창립자 프레드 사무엘이 아내 테레즈를 위해 만들어낸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에서 시작된 브랜드인 만큼, 사랑을 담는 주얼리로서의 진정성이 단단한 브랜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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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때문에, PAR AM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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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때문에’라는 뜻을 가진 브라이덜 컬렉션 ‘파르 아모르’는 프레드 사무엘이 전쟁 이후 간직해 온 다이아몬드로 아내를 위해 브로치를 만든 일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고 해요.

영원함, 담대함, 그리고 환희.

이 세 가지의 감정을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구현해 낸 컬렉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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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티 우먼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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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이상적인 하트 커팅으로 유명한 이 링은, 두 사람의 마음이 맞닿아 하나가 되는 사랑의 하모니를 상징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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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티우먼 인게이지먼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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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 속의 하트라니 사랑스러움 그 자체인 컬렉션이였어요.

특히 반지 안쪽에 심장이 뛰는 듯한 루비가 세팅되어 있어 "우리만의 비밀”처럼 로맨틱하더라구요..♥️

어릴 때 공주놀이 할 때 끼던 보석 반지가 떠오르는 사랑스런 느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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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작은 루비 세팅 보이실까요 ♥️

이런 작은 디테일이 명품을 더 명품답게 만드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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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주변을 다이아로 한 번 더 감싸주니 존재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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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티우먼 아이코닉 하트 인게이지먼트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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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으로 보여주신 하트 인게이지먼트 링도 너무 유니크하고 이뻤는데요,

다이아 인게이지먼트 링에 하트 웨딩밴드를 레이어드하면 위아래로 하트모양이 되면서 더욱 의미 있고 이쁘더라구요.

블링블링 ,, 존재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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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텐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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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하면 빠질 수 없는 포스텐.

시그니처 디자인인 포스텐은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순수한 마음에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요트의 케이블에서 영감을 받은 ‘포스텐’은 폭풍에도 끊어지지 않는 결속력을 상징하며, 거친 풍랑 속에서도 함께 나아가겠다는 의지와 응원을 담고 있는데요.

의미 마저 너무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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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텐 인게이지먼트 링

전체 다이아몬드 세팅에 매듭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볼륨감 있고 참 이쁘더라구요.

이렇게 웨딩밴드를 하나 더 추가해서 레이어드 해서 껴도 참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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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핀 파베 인게이지먼트 링

좀 더 심플한 디자인으로 웨딩링의 정석 같은 느낌이었어요. 전체 풀 다이아 세팅으로 심플하지만 심플하지 않은 영롱한 반지였어요.

다른 반지와 레이어드 해도 너무 이쁘더라구요.

볼드한 느낌의 다이아 반지라 실제로 착용했을 때 우아함이 넘사 였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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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 드 푸드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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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 사랑을 모티브로 한 이 컬렉션은 감각적인 곡선과 다채로운 빛의 조화가 참 멋스러웠는데요.

특히 꼭 웨딩링이 아니더라도 데일리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젊고 트렌디한 커플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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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 드 푸드르 웨딩 밴드

스퀘어 쉐입인데도 착용감이 너무 편하고 심플하면서 유니크해서 남자분들도 참 좋아할 것 같은 디자인이었어요.

남자분들은 다이아 없는 디자인, 여자분들은 다이아 있는 디자인으로 하시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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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소개한 델핀 파베 다이아반지와 레이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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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골드도 착용해 봤는데 좀 더 여성스런 느낌으로 이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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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링을 넘어, 이제는 웨딩 브레이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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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반지를 고민하는 커플들 사이에서도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신예물 트렌드’인데요,

매니저님이 설명해 주셨는데 요즘엔 반지뿐 아니라 브레이슬릿을 커플 예물로 선택하는 커플들이 많아졌다고 해요.

반지는 빼더라도 브레이슬릿은 늘 착용하는 분들은 매일 하는 예물로 브레이슬릿을 선택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심플한 블랙 니트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프레드 포스텐 브레이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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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착용이 불편하신 분들은 커플 브레이슬릿을 맞추거나 여자분은 웨딩링, 남자분은 브레이슬릿을 하는 것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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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포스텐 브레이슬릿은 하나만 해도 그 존재감이 커서 왜 오랫동안 사랑받는 스테디 아이템인지 알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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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주얼리로 커스텀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포스텐 브레이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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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웨딩컬렉션을 보면서 이제 예물도 ’나답게‘, ’우리답게‘ 선택할 수 있는 시대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예뻐서 샀지만, 서랍 속에만 있는 반지’ 말고, ‘보고 있으면 서로를 처음 만나던 순간이 떠오르는’ 그런 웨딩 주얼리를 찾는다면 프레드의 파르 아모르 컬렉션을 꼭 고려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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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크님들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