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카민스키 모자 추천 및 구매 꿀팁 공유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제가 가진 헬렌카민스키 모자들 보여드리고, 구매 꿀팁도 소개할게요.

👒소개할 아이템 미리 보기​

날씨가 많이 풀려서 곧 라피아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죠. 그래서 제가 구매하고 잘 사용하고 있는 헬렌카민스키 모자들 공유해보려고요.

보관을 잘못한 모자는 살짝 눈 감아 주셔요.

먼저 베사6이에요! 사진은 재탕이긴 하지만 모자만 봐주셔요.

베사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클립스 멜란지로 하나 더 들일 때 사이즈 추천 받았었는데 모두들 9가 더 잘 어울릴 거라고 해주셔서 베사9는 이클립스 멜란지로 구매했었어요.

베사9 이클립스 멜란지 컬러는 작년에 수입이 안 되어서 백화점 매장에서 구매하기는 어려웠고, 아울렛이나 면세점에서 구매 가능 하길래 작년에 아가랑 괌 여행 가면서 면세점에서 구매했었어요!

근데 올해는 수입되는 듯해요.

​예전엔 헬렌카민스키는 면세가 득템하기 좋았었는데, 요즘은 환율이 많이 올라서 사실 메리트가 없긴 하죠.

임부시절에도 잘 쓰고 다닌 베사6.

스테디로 나오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듯 해요.

​베사는 시즌마다 컬러가 조금씩 다르게 나오기도 하는데 올해는 가죽끈이 네이비인 제품도 있더라구요.

비슷한 클로슈햇으로는 레베카라는 제품도 있어요.

​저는 베사 내추럴 컬러로 들였는데, 누가 컬러도 참 이쁘더라구요.

베사는 정말 색깔별로 다 갖고 싶은 모자예요.

다음은 하나쯤은 꼭 사고 싶었던 보터햇.

보터햇은 해변가가 있는 여행지에서 툭 걸쳐주면 너무 이쁜 느낌이기도 하고 각진 모자 좋아하시면 추천드려요!

​저는 뉴포트 가지고 있다가 방출하고 어느 날 제 눈에 들어온 건 바로 올란다인데요. 이게 시즌 제품이였는지 재출시는 안 되길래, 아쉬운 마음에 비슷한 디자인으로 구매했었어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바로 블룸이라는 제품인데요, 리본 트림이 포인트 되는 그런 제품이랍니다.

제가 구매한 조합은 누가•크림 조합이에요.

여행 갈 때 쓰면 느낌 팍.

보터햇이 참 이쁘긴한데 관리가 쉽지는 않더라구요.

블룸은 올해 나오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비슷한 디자인으로는 소희 님 모자로 유명한 그레이시라는 제품이 있어요.

스테디인지 꾸준히 나오던데, 올해 하나 들일까 말까 고민 중이에요.

​방출했던 뉴포트 사진이 있길래 같이 올려봐요.

뉴포트도 스테디 아이템이라 구매 가능 하더라구요! 사실 윤아 님 모자로 너무나 유명했던 제품이기도 하죠.

​그레이시보다는 좀 더 여성스러운 느낌의 모자랍니다.

다음은 진짜 휘뚜루마뚜루 쓰기 좋은 줄리엣 10이에요!

사실 이 모자를 구매하게 된 계기는 제가 좋아하는 장희진 배우님의 화보 사진 보고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줄리엣은 8이랑 10으로 총 두 가지가 있었는데 저는 10으로 구매했었어요.

얼굴 다 가리는 모자라 그냥 휘뚜루마뚜루 하기 딱 좋아요.

​롤러블이라 여행 가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 딱 좋고요.

임부 시절에도 정말 잘 쓰고 다녔었어요.

줄리엣도 시즌 아이템이라 지금은 구하기 힘들지만, 비슷한 디자인의 스테디로는 프로방스가 있답니다.

이번엔 가격도 착하고 편하게 쓰기 좋은 겨울모자 하나 추천하려 해요.

바로 위노나 라는 제품인데요. 저는 헬렌카민스키 겨울 모자는 에타랑 위노나 2개인데 에타는 모시듯이 하고 위노나는 진짜 막 쓰고 다녔어요.

출처 - 헬렌카민스키

​겨울에 아기 등원할 때, 마트 갈 때 쌩얼용 모자라 착용 사진이 없지만 모델분 착샷 봐주셔요.

​트위드 느낌의 소재이고 부들부들해서 좋더라구요!

게다가 가격까지 착해서 더 맘에 들어요.

헬렌카민스키 구매 팁​

이미 아실 수도 있지만, 헬렌카민스키는 핫딜이 자주 나오는 편인데요.

​저는 주로 헬렌카민스키모자를 핫딜 뜰 때 일년에 1~2개 정도 구매하는데 보통 봄 시즌되면(4~6월 정도) S*G나 G*켓, 롯*온 에서 뜨더라구요.

​백화점 상품들을 할인가 + 할인쿠폰에, 카드 청구할인 등 이용해서 구매해요.

신세계 세일리지나 현대백화점 할인 등등보다 가격이나 혜택 면에서 훨씬 좋더라구요.

​그럼 백화점 매장에서 배송이 오고, 병행수입 못지않은 가격에 a/s도 다 받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실제로 작년에 비앙카는 정말 저렴하게 구매했는데요. 138000원에 삼성카드 청구할인으로 12만 원대에 구매했었어요.

​위노나의 경우도 청구할인으로 16만 원대에 구매했었어요.

보터햇인 블룸모델은 롯데ON에서 백화점 출발 상품으로 구매했었구요.

헬렌카민스키 모자들이 무슨 주식도 아니고 갑자기 할인을 세게 하는 경우들이 더러 있어서 잘 째려보시다가 적당한 가격에 구매하는 것도 좋더라구요.

같은 백화점이더라도 지점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니 꼭 확인해 보셔요.

헬렌카민스키 모자 착용 팁

화장하고 나면 모자 쓰기가 살짝 신경 쓰이는데, 이럴 때는 매장에서 시착하듯이 스티커 붙여서 사용해 주면 오염이나 이염 걱정 덜 해서 좋더라구요.

플리츠랑 헬렌카민스키랑 같이해도 너무 잘 어울리고, 여름에 정말 쓰기 좋은 헬렌카민스키 라피아 햇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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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먼트 serendipities, 인스타 @blanc.ye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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