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카민스키부터 국내 가성비 브랜드까지, 여름 모자 디자인 추천
헬렌카민스키부터 국내 가성비 브랜드까지, 여름 모자 디자인 추천
헬렌카민스키부터 국내 가성비 브랜드까지, 여름 모자 디자인 추천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제가 직접 1년 이상 착용해 본 여름 모자 디자인을 추천해 드릴게요.
봄이 온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낮에는 이미 여름이 온 거 같아요. 이맘때쯤이면 다들 여름 모자 고민 많이 하실 거 같아서 오늘은 제가 직접 1년 이상 착용해 본 여름 모자 디자인벌 추천+코디 팁 공유할게요.
👒 착용한 아이템 미리보기
물론 멋쟁이 모자 마니아 시크님들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가성비 가격 대비 만족도를 추구하는 아기엄마의 찐 사용 후기입니다.
추천 모자 - 헬렌카민스키 베사 6
가장 먼저 추천해 드리는 제품은 바로바로 시크님들 다들 너무 잘 아시는 헬렌카민스키 베사 6에요. 제가 가지고 있는 컬러는 이클립스멜란지 인 데요, 채도가 낮은 연그레이 컬러라 어느 옷에나 코디하시기 좋아요.
하지만 베사 자체가 여성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이라 저는 원피스랑 제일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다만 베사를 한번 쓰고 나면 그날은 온종일 써야 해요. 정수리 볼륨이 확 죽어서 벗을 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어요.
베이지나 톤온톤 코디에도 부드럽게 잘 어울려요. 여성스러운 옷들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추천 모자 - 에릭자비츠 챔프바이저
헬렌카민스키 비앙카를 주변에 쓴 지인들이 너무 많아서 나는 다른 걸 사고 싶어! 하실 때 추천하는 모자입니다.
선캡 디자인이라 좀 더 캐쥬얼하고 등원룩 하원룩에 딱이에요! 하지만 살짝 여성스러움도 가미된 느낌이에요. 헬렌 베사가 확실히 여성스러운 디자인이라 나는 이런 디자인이 좀 쑥스럽다고 하시는 분들은 에릭자비츠 챔프는 훨씬 편안하게 쓰실 수 있을 거 같아요.
베이지컬러라 저를 포함해서 좋아하시는 베이지룩에 찰떡이랍니다.
추천 모자 - 러브비쥐 선햇
해외럭셔리 브랜드는 아니지만, 위에 포스팅한 모자들이 20~40만 원대인 거에 비하면 러브비쥐는 제가 구매할 당시 가격이 3~4만 원대라 가성비로 편하게 쓰시기 넘 좋아서 시크님들이랑 공유하고 싶어서 넣었답니다. 만삭 때 산책할 때도 너무 잘 썼어요.
이번 주말에도 생각나서 얼른 꺼내서 쓰고 아기랑 놀고 왔어요. 착용감도 편하고 가격이 가격인 만큼 가방에 막 넣어도 되고 아기가 뭐 흘려도 화가 안 나고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아기 엄마분들께 추천해 드려요.
- 헬렌카민스키
- 에릭자비츠
- 베사6
- 챔프바이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