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카민스키 베사 6 vs 베사 9 vs 헤스터 비교와 선택 팁
헬렌카민스키 베사 6 vs 베사 9 vs 헤스터 비교와 선택 팁
헬렌카민스키 베사 6 vs 베사 9 vs 헤스터 비교와 선택 팁
안녕하세요. 호지입니다.
오늘은 제가 드디어 헬렌카민스키 모자에 입문한 이야기 적어볼게요.
👒소개할 아이템 미리보기
모자가 안 어울리는 스타일이라 이수지 님으로 카페가 들석했을때도 헬렌카민스키 모자 관련 글은 흥미가 없었는데, 장마철 머리카락 부스스함 관리가 점점 힘들다 보니 데일리로 쓸 수 있는 모자가 있으면 편할 것 같아 헬렌카민스키 매장에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쇼핑할 때 특히 뭔가 처음 시도하는 아이템은 선택을 하기 어려워하는 편인데요.
최근에 루틴을 정해 계획적으로 시착하고 나서는 선택이 쉬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만의 선택 루틴을 공유드릴까해요.
특별한 건 없지만 이렇게 하니 망설임이 줄어들어 쇼핑이 편해지더라구요. 😊
쇼핑 팁 1. 제일 유명한 스테디템을 시착해 보기
먼저 아이코닉한 모델! 제이미 맘 모자!
제일 유명하고 인기 있는 모델 베사 6을 써보고 싶다고 셀러님께 말씀드리고 시착했습니다.
카페 검색도 해보니 베사 6을 소장하고 계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처음 꺼낸 디자인이라 컬러별로 다 써보았는데 피부톤에 맞는 컬러가 뭔지 느낌이 오더라구요.
저는 멜란지그레이, 누가 컬러가 비슷하게 잘 어울렸어요.
쇼핑 팁 2. 전문가의 추천을 받으세요.
두 번째로는 베사 9 모델을 착용했어요.
셀러님께 제 얼굴형에 어울리는 데일리템이 가능한 모델을 추천해달라고 했어요.
셀러님들이 의외로 추천해달라고 하면 미소 지으며 응대를 더 잘해주시는 것 같아요!
셀러님이 제 얼굴을 요리조리 살펴보시며 제 얼굴형에 베사 9도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추천받고 시착해 보니 '정말 전문가라 다르구나!' 싶더라구요.
저는 이 모델이 제일 맘에 들었지만… 남표니가 이건 너무 화려하다고 반대를🥲
쇼핑 팁 3. 직관적으로 맘에 드는 디자인을 시착해보기
세 번째로 써본 모델은 헤스터예요.
정말 직관적으로 예쁘다고 생각하는 모자를 골라보았어요!
스테디가 아닌 제가 볼 때 예쁜 거요.
스테디템 따라사고 나면 어느 날 취향 없는 제 자신이 좀 부끄러워지는데, 직관적으로 고른 디자인을 써보면 차후 현타방지가 됩니다.
세 종류는 써봐야 후회 없는 구매가 가능한 것 같아요!
또 너무 많이 시도하면 고를 수가 없어지는 거 아시죠?
새로운 아이템 구매할 때마다 제가 하는 루틴인데, 선택이 어려운 시크님들 계시면 한번 해 보세요.
정답은 아니지만 재미로 봐주시길 바래요!
드디어 맘에 쏙 드는 모자 구입 성공이에요.
제가 산 모자는! 베사 6 누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