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워치 블랑팡의 레이디버드 컬러즈 2025 발렌타인 에디션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저는 시계를 너무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시크먼트에서 좋은 기회로 하이엔드 워치브랜드 블랑팡의 초대를 받아서 다녀왔어요.

오늘은 블랑팡 레이디버드 시계 공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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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할 아이템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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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은 남성 다이버 워치도 무척이나 유명하지만 하이엔드 여성 워치 레이디버드로도 유명해요.

이번에 소개받은 건 그중에서도 올해 발렌타인 한정판으로 전 세계 14점, 우리나라에 2점 입고된 특별한 레이디버드였습니다. 벌써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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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이버드 컬렉션, 발렌타인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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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레이디버드 컬러즈 2025 발렌타인 에디션입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물론 컬러인데요. 화이트골드에 너무나 고급스러운 레드 컬러 스트랩과 인덱스, 포인트로 초침에 있는 하트가 사랑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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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가지 특이점이 뒷면에 있었는데요. 로터 모양이 일반 레이디버드와는 다르게 하트 모양으로 되어있어 더 특별했답니다.

사랑스러운 하트 보이시나요?

​우리나라에 두 점뿐인 이 특별한 시계의 가격은 5천2백만 원대입니다.

방문일이 화이트데이였는데요. 선물로 너무 받고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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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 레이디버즈 컬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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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레이디버드 컬러즈 문페이즈.

​다이얼에 문페이즈가 있는 이 모델이 가장 인기 많은 제품이에요.

​사이즈는 34.9미리로 거의 35미리인데, 착용 전에는 커 보였는데 착용해 보면 밸런스가 좋아서인지 손목이 가는 편인 저에게도 크다는 느낌이 안 들어서 신기했어요!

제가 다른 브랜드 시계 33미리를 찼을 때만큼이나 사이즈가 적당해 보이더라구요.

​하드웨어는 왼쪽이 레드골드 오른쪽이 화이트 골드이구요,

블랑팡에서는 로즈 골드 빛의 골드에 레드 톤이 살짝 더 돌아서 레드 골드로 부른다고 하셔요.

잘 비교하기 위해 같은 네이비 인덱스에 네이비 스트랩에 골드 컬러만 다른 두 피스를 경험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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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보니 더 비교가 잘 되죠? 같은 자개판에 스트랩도 같은 컬러지만 분위기가 전혀 달라요!

물론 두 피스 모두 너무 영롱했습니다. 다이아몬드 셋팅이 러그, 버클까지 되어있고 다이얼에도 표현되어 있어서 정말 아름다웠어요.

자개도 피스 피스마다 서로 다른 특징들을 가지고 있어 모든 피스가 세상에 하나뿐인 피스더라고요.

무엇보다 문페이즈가 너무 매력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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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는 잘 보이지는 않지만 블랑팡의 문페이즈는 두 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는데요. 여성 제품에는 이렇게 여성스러운 얼굴의 달님이 있답니다. 이런 디테일까지 정말 세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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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손목에 대보니 느낌이 정말 다르죠? 사람마다 어울리는 컬러가 다를 것 같은데, 저는 화이트 골드가 일행은 레드 골드가 더 마음에 들고 잘 어울리더라고요. 부티크에서는 레드 골드가 조금 더 인기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하드웨어 상관없이 두 제품은 가격이 4천 9백만 원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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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델은 레이디버드 컬러즈 레인보우예요.

​각각의 인덱스가 무지개처럼 다양한 컬러를 가지고 있으면서 스트랩도 무려 기본으로 다섯 가지 컬러가 제공되더라고요.

레인보우 모델은 인덱스를 한꺼번에 찍지 않고 12번에 나누어서 작업하는 것이라 정말 작품 같은 피스라고 하셨습니다.

화이트골드에 레인보우 인덱스가 정말 화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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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 레이디버드 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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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버드 컬러즈의 다양한 스트랩.

​레이디버드의 여러 가지 매력 중 하나는 다양한 컬러 스트랩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건데요.

다양한 악어, 오스트리치 스트랩이 있어 질리지 않고 착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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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마다 정말 전혀 다른 분위기로 너무 아름답죠?

​저는 레드 골드에 브라운이나 화이트 골드에 화이트 스트랩도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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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버드 컬러즈의 다양한 착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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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양한 착용샷 소개드리려고 해요!

왼쪽이 발렌타인 에디션으로, 레드 스트랩이 멀리서도 눈에 띄죠!

오른쪽은 제가 제일 맘에 들었던 에메랄드 컬러 인덱스에 에메랄드 컬러 스트랩이었습니다.

화이트 컬러 상의를 입어서인지 시계가 확 살아나는 것 같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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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거울에 비추어봐도 이렇게 예뻐서 정말 한참을 감상했어요. 고급스럽고 밸런스 좋은 레이디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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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화이트골드를, 일행이 레드골드를 착용해 본 비교 샷이에요. 둘 다 매력이 다르게 너무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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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도 마찬가지로 레드 골드와 화이트 골드이지만 이번엔 레인보우 인덱스를 착용해 보았어요!

어쩜 이렇게 누구에게나 고급스럽고 아름답게 찰떡인지요! 이날 완전히 레이디버드에 반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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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크 벽에도 클로즈업 사진들이 있지만, 사진은 아무래도 실물을 못 따라잡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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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버드 컬렉션 구경하는 중간에는 또 아름다운 컬러의 다과도 준비해 주셔서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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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 레이디버드 시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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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양한 레이디버드 피스들을 체험할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시계를 참 좋아해서 다양한 브랜드들을 보면서 다음에 들일 모델을 고민 중인데요. 여성 하이엔드 워치를 고려하고 있으시다면 저처럼 블랑팡 레이디버드도 후보에서 놓치지 않으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