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테이블웨어 추천! 웨지우드🩵 가정의달 '일상 속 작은 소확행' 선물해 봤어요.
클래식한 테이블웨어 추천! 웨지우드🩵 가정의달 '일상 속 작은 소확행' 선물해 봤어요.
클래식한 테이블웨어 추천! 웨지우드🩵 가정의달 '일상 속 작은 소확행' 선물해 봤어요.
안녕하세요, 꼬모꼼이에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며 선물 고민하시는 시크님들 많으실 거 같아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감사한 분들께 마음을 표시하는 날이 많은 5월이라 저도 선물 고민만 한참을 한 것 같아요.
오늘는 제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모님께 작은 소확행을 준비했던 과정을 시크님들께 공유해 보려 해요.
지난 한 해 바쁘게 보내셨던 두 분께 오붓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드리고 싶었어요.
평소 커피와 디저트를 좋아하셔서 교외 카페로 드라이브를 가시거나, 집에서 커피 내려 드시는 걸 좋아하는 부모님의 취향을 고려해서 '일상 속 작은 소확행'으로 테이블웨어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제가 고민했던 테이블웨어 브랜드로는 로얄코펜하겐과 웨지우드였는데요.
부모님의 평소 취향을 고려해서 섬세한 패턴과 고급스러운 색감이 돋보이는 웨지우드에서 고르게 되었어요.
선물 전에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정보를 찾아봤어요.
웨지우드는 우아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영국의 도자기 브랜드인데요.
1759년에 설립되어 오랜 기간 동안 왕실과 귀족들의 사랑을 받아왔다고 해요.
1995년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로얄 워런트를 수여받아 왕실 공식 공급업체로 인정받은 브랜드더라구요.
선물용이라 하니 셀러님께서 쇼핑백 두 개로 튼튼하게 포장해 주시더라구요.
덕분에 마음 놓고 들고 다닐 수 있었어요.
대중적인 브랜드와 라인업
역사가 오래된 만큼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대중적인 브랜드가 되었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클래식한 매력과 대중적인 장점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기에 좋다고 생각했어요.
무엇보다 대중적인 라인업이 많아 선택 폭이 넓다는 점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저는 화려한 색상과 골드의 조합이 고급스럽게 느껴졌던 르네상스 골드로 선택했는데요.
다른 접시나 컵과 레이어드해서 셋팅했을 때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졌어요.
가성비, 접근성 좋은 브랜드
웨지우드는 어느 백화점을 가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고 생각해요.
고급스러운 브랜드로 인식되지만, 의외로 가성비가 좋은 브랜드이기도 하는데요.
다양한 가격대가 존재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도 고급 테이블웨어를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브랜드의 역사와 품격을 갖추면서도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물로 선택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했어요.
예쁜 제품들이 많아서 고민하긴 했지만..!
고민이 많이 될 때는 매장 흰 테이블에 조합해서 요리조리 올려보는 게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부모님이 함께 사용하실 목적으로 레드와 블루 색상을 하나씩 골라봤구요.
따로 써도 예쁘지만, 레이어드해서 두었을 때 고급스러움이 배가 되어서.. 세트로 고를 수밖에 없겠더라구요.
백화점에서는 한 번씩 30% 할인을 진행하고 있어서 좀 더 저렴하게 데려올 수 있었구요.
백화점 카드 추가 할인이 되는 브랜드라 저는 추가로 10% 할인받아서 구매했답니다.
이번 선물은 많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일상 속 소확행'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골라봤었는데요.
평소 부모님의 취미와 취향을 고려한 선택이 되어 뿌듯한 선물이 되었어요.
저도 부모님께 테이블웨어 선물은 처음이라 고르는 과정에서부터 설레였던 경험이었어요.
시크님들께서도 일상 속 소확행을 줄 수 있는 센스있는 선물 고민 중이셨다면 테이블웨어도 고려해 보셨으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