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쿼터백으로 받은 버킨 25 골금(골드/금장) 언박싱과 OOTD

안녕하세요. 호지입니다.🍀

오늘은 제가 얼마 전 에르메스에서 받은 쿼터백!

골금(골드+금장) 버킨 언박싱 영상과 개시한 날의 착샷을 보여드릴게요!

에르메스 버킨 골드 25 언박싱

Hermes Birkin Gold 25 Unboxing!

에르메스 버킨 25 골드 금장 언박싱! 너무 영롱하지 않나요.

에르메스 버킨 25 골금 백꾸 전후

순수 버킨! 아무것도 꾸미지 않은 모습.

우아하면서 빈티지한 무드가 참 고급스러워 감격🥹

트윌리와 샤넬 백참으로 꾸민 모습!

좀 더 화려한 모습이죠?

샤넬 백 참은 끄레 버킨에 달려고 구매한 건데 골드/금장 버킨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개시한 날 꾸며주었어요!

트윌리는 울 담당님의 선택으로 역시 전문가답게 찰떡으로 골라주셨네요🥰

백꾸 제품 정보

출처 샤넬 / 에르메스

🔆bag charm

CHANEL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 엥땅스 펄스 스프레이

🔆트윌리

Hermes Festival des Amazones Bandana Twilly

조명에 따라 달라지는 골금 버킨!

보석처럼 빛나는 모습이 너무 우아하지 않나요? ❣️

에르메스 버킨 25 골드/금장 코디

Birkin Gold 25 Outfit!

저는 사실 골드/금장 버킨의 보석 같은 화려함이 오히려 코디하기에는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 미루고 미루다 네 번째 쿼터로 받았는데요.

왜 그런 거 있잖아요! 내가 소화할 수 없을 것 같은…

그런데 받고 나서야 골금 버킨이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 깨달을 수 있었어요.

가방이 분위기를 압도한다고 할까요?

우아함의 정수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는 가방이에요!

코디는 어렵지만 아름다움은 넘사이니, 극복해야죠?

골금 버킨 개시한 날은 힘 빼고 모노톤 꾸안꾸로 심플하게 입어봤어요.

첫날은 가방을 모시게 되니까 편하게…

문신템 주얼리와 함께🧡

🔆상의: 에르메스 쇼트 슬리브 스웨터

🔆하의: 더 캐시미어

🔆슈즈: 에르메스 오란

이렇게 아름다운 골금 버킨!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워낙 보석같이 우아함을 뿜뿜 내뿜고 있어서인지 가방으로 시선이 먼저 가게 된다는 거…

가방만 보여요.🫣

다음엔 좀 더 화려하게 입어봐야겠어요!

오히려 가방 받으러 갔던 날 코디가 140 숄을 해서 좀 더 밸런스가 맞는 것 같아요.😊

🔆상의: 시에

🔆숄: Hermes Lettres Equestres shawl 140

🔆하의: 타임

마지막으로 네 번째 쿼터까지 늘 함께해 준 관식이(아직까지 관식이로 불림)와의 투 샷으로 마무리할께요!

시크에 워낙 훌륭한 에디터분들도 많고 매거진 외의 글들도 너무 좋은 글들이 많아 매거진을 쓰기에는 늘 부족한 글과 사진인 점 양해 부탁드리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o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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