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볼리드 1923, 25사이즈 골드 금장 워크인 구매 후기
에르메스 볼리드 1923, 25사이즈 골드 금장 워크인 구매 후기
에르메스 볼리드 1923, 25사이즈 골드 금장 워크인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에르메스 볼리드 1923 25 골드 금장 구매한 후기예요.
👜 구매한 아이템 미리 보기
얼마 전 생애 첫 에르메스 가방인 에르백을 구매하고 난 후 왜 에르메스 방앗간. 엘멧간이라고 부르는지 알겠더라고요.
그래서 팝아슈 귀걸이나 있는지 볼까 싶어 입장했는데 당연히 가방은 없었어요.
그렇게 나와서 좀 걷다가 한 시간쯤 뒤였나 아주 좁은 유리창으로 비치는 가방장에 골드 컬러가 보였어요.
그래서 떨리는 마음으로 매장에 들어가 보니 볼리드 1923 25 사이즈 골드 금장이었어요.
에르백 살 때 셀러님이 저 알아보시고는 가방 운이 진짜 좋다고 놀래시더라구요.
그날 에르메스 골드 벨트를 하고 갔는데 여기에 들어보니까 그냥 제 가방 인거예요.
셀러님도 왜 매번 가방에 맞춰 옷을 입고 오시냐고 하더라고요. 저번에 에르백 살 땐 올 브라운으로 입고 있었거든요.
제가 고민하고 있으니 셀러님께서 볼리드 골드 금장 완전 레어 아이템이고 자기도 몇 개월 만에 보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볼리드가 제게 왔어요.
볼리드 1923 25 골드 금장과 함께한 코디
브라운에는 말해 뭐해요. 완전 잘어울리는 조합이죠.
날씨 좀 풀리면 그레이 자켓에 청바지 입구 들어주려고요. 가방 색만 밝아져도 가벼운 계절 느낌이죠?
아쉽게도 크로스는 안 될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생각한 건 이런 사모님 룩이에요.
허리가 얇진 않아서 벨트 하니까 오히려 굵어 보이네요. 그래도 이 조합 잃을 수 없어요.
우아한 룩의 포인트는 케이프겠죠?
이것도 허리에 벨트 하니까 왜 더 굵어 보이는지. 제가 내추럴 체형이라 벨트가 굵어야 하나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