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까레와 테이블웨어로 완성한 럭셔리 인테리어 공개!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에르메스 까레, 쿠션, 테이블웨어로 인테리어한 집을 소개할게요.

제가 인테리어를 하며 가장 중요시한 부분은 심플하고 유행 타지 않는 집이었기 때문에 구경할 거리는 많지 않아도 임팩트는 있답니다.

🖼️ 인테리어 미리 보기

에르메스 까레를 이용한 현관 인테리어 소개

​현관에는 120 사이즈 까레 액자를 걸어두었어요.

까레 120 사이즈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여러 가지 실물을 보고 저희 집 컬러와 가장 어울리는 로브르제르(Robe legere)를 첫 번째로 선택했어요.

액자 속 까레는 언제든 변경이 가능해서 다른 디자인들도 미리 구매해 두었어요.

​아크릴 액자는 제작입니다.

까레를 걸어두기 위해서는 디스플레이가 필요한데요. 까레 크기가 크다 보니 디스플레이도 에르메스에서 두 세트 구매했습니다.

에르메스 쿠션으로 포인트를 준 소파 인테리어

소파에는 역시 아발론만한 쿠션이 없는 것 같아요. 우리 집 소파랑 컬러가 너무나도 찰떡이에요.

​주방, 욕실 인테리어

대면형 주방은 서브제로(SUM-ZERO)와 밀레로 3종 조합으로 완성했고, 인덕션은 팔맥 후드 일체형으로 설치했어요.

팔맥은 기생충 영화에 나온 브랜드로 유명한데, 영화에 나오는 천장형 후드가 개인적으로 관리가 어려워요.

너무 멋지지만 포기하고 일체형으로.

아일랜드는 웅장해 보이게 하려고 최대한 높게 했어요.

그리고 층고가 높은 편이라 심심하지 않게 디자인을 해보고 싶어서, 옆 벽면까지 아일랜드 식탁과 일치시켜 통일감을 줬어요.

우리 집 치트 키 안방 욕실이에요. 밖이 훤히 보이는 통창으로 뷰를 감상할 수 있어요.

다방면으로 활용 중인 에르메스 테이블 웨어

에르메스 하면 빠질 수 없는 그릇.

h데코 전시 플레이트와 모자이크 24 플레이트인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라인입니다.

에르메스 모자이크 오 24 크리머 플래티넘에는 우유는 담아본 적도 없고 화병으로 더 잘 쓰는 거같아요.

종종 밀레 커피 머신을 이용해서 커피타임을 가져요.

디저트류를 담을 때도 이쁘고, 음식 플레이팅 할 때도 너무 좋아요.

분위기를 살리는 스몰 아이템

이건 에르메스 재떨이인데 제 마음대로 용도변경 해서 향수를 놓아두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현관 벤치에 가죽 트레이도 너무 유용한 아이템으로, 차 키를 보관해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가죽으로 된 제품밖에 놓을 수 없네요.

오늘의 OOTD

저희 집 현관에서 찍어 본 OOTD에요.

펜디 판초와 에르메스 켈리 벨트로 포인트를 주었고, 켈리 가방을 매치해 주었어요.

더워추워졸려

더워추워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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