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트윌렌, 내돈내산 착샷 & 퍼스널 컬러 가이드
에르메스 트윌렌, 내돈내산 착샷 & 퍼스널 컬러 가이드
에르메스 트윌렌, 내돈내산 착샷 & 퍼스널 컬러 가이드
안녕하세요. 호지입니다.
오늘은 에르메스만의 독보적인 의류 아이템 중 하나인 트윌렌을 소개해 드릴게요.
🧵 소개할 아이템 미리 보기
트윌렌이란?
실크 트윌(silk twill)의 광택과 패턴 표현력에 니트의 부드러운 느낌을 믹스한 의류.
✔ 트윌렌 특징 정리
• 실크+니트
• 부드럽고 몸에 흐르는 핏
→ 에르메스 특유의 ‘흐르는 실루엣’ 의류에 많이 사용
• 신축성 있음
→ 착용감이 편하고 움직임이 자연스러움
• 프린트 표현력 우수
→ 에르메스 스카프 패턴이 의류에 그대로 살아남
✔ 주로 나오는 제품
• 드레스
• 니트 탑
• 니트 가디건
내돈내산 에르메스 트윌렌 착샷 모음
1. 23fw 트월렌과 착샷
2. 24ss 트월렌과 착샷
3. 24fw 트월렌과 착샷
4. 25fw 트월렌과 착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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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르메스 트윌렌! 이런 분께 추천드려요!
✔️고급스러운 상의가 필요한 분
:중요한 식사 자리, 데이트 장소에서 돋보여요!
✔️스카프를 하고 싶은데 스카프 착용이 불편한 분
:스카프로 화사해지고 싶은데 노팅이 불편할 때 트윌렌을 입어보세요.
✔️에르메스 가방과 찰떡 코디를 하고 싶은 분
: 트윌렌+에르메스 가방= best🧡
✔️소장 가치가 있는 옷을 좋아하는 분
:유행 없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매 시즌 변하는 패턴 드로잉! 소장 가치가 충분하죠?
✔️에르메스만의 아트적 감성을 사랑하는 분🧡
:에르메스의 패턴과 드로잉은 장인의 손길이 담긴 예술이죠!
⭐️⭐️⭐️트월렌은 본인의 퍼스널 컬러와 잘 맞아야 손이 잘 가요! 매 시즌 컬러가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퍼칼에 맞는 톤이 나왔다면 그 해 꼭 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026ss 트윌렌 소개와 찰떡 퍼스널 컬러는?
에르메스 트월렌은 특유의 실크·스카프 패턴 감성을 그대로 담고 있어, 컬러 톤에 따라 어울리는 퍼스널 컬러가 비교적 명확하게 나눠져요.
26ss 대표 트윌렌 두 가지가 어떤 톤에게 가장 찰떡인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그레이–피치 베이지 톤
✔ 주조색: 쿨 그레이, 피치 베이지, 연한 골드 베이지
✔ 라인 아트: 블랙
💎 잘 어울리는 퍼스널 컬러
✓ 여름 라이트(Summer Light)
• 밝고 부드러운 쿨톤 피부와 잘 어울리는 은은한 그레이 베이스
• 피치 베이지가 과하지 않아 여름 라이트의 부드러움을 해치지 않음
✓ 여름 소프트(Summer Soft)
• 그레이 기반의 탁도 있는 색감이 소프트 톤 특유의 ‘차분·그레이시 피부’와 이상적
• 블랙 라인도 소프트 톤에게 과하지 않음
✓ 겨울 라이트(Winter Light)
• 쿨 그레이 + 블랙 라인 조합이 겨울 라이트의 선명한 대비에도 어울림
• 다만 전체 톤이 소프트해서 “강한 대비”보다 “세련된 중간 대비”를 즐기는 겨울 라이트에게 특히 좋음
❌ 덜 어울리는 톤
• 가을 딥, 가을 웜: 그레이 기반이라 따뜻한 딥톤이 착색되거나 탁해 보이기 쉬움
• 봄 브라이트: 색감이 너무 차분해서 생기 없어 보일 수 있음
2. 화이트–블랙 모노톤
✔ 주조색: 순백에 가까운 화이트
✔ 라인 아트: 블랙
✔ 전체 느낌: 깨끗함, 선명 대비(High contrast)
💎 잘 어울리는 퍼스널 컬러
✓ 겨울 브라이트(Winter Bright)
• 하이 콘트라스트가 ‘겨울 브라이트’ 이미지와 완벽하게 맞음
• 흰색 + 블랙 조합은 겨울 쿨톤의 대표 시그니처
✓ 겨울 딥(Winter Deep)
• 강한 대비를 잘 소화함
• 블랙이 많이 들어가도 얼굴이 죽지 않는 톤
✓ 여름 브라이트(Summer Bright)
• 여름 중에서도 비교적 선명한 톤이라 깨끗한 모노톤이 조화로움
• 다만 겨울보다는 조금 덜 선명해 보일 수 있음
❌ 덜 어울리는 톤
• 봄 웜: 화이트+블랙 대비가 너무 차갑고 강하게 느껴짐
• 가을 웜: 웜톤 얼굴에 흰색 모노톤이 붉기·노란기만 부각함
*위 두 가지 외 다른 컬러 트윌렌도 에르메스 공홈에 올라와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