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버킨 컬러별 착용 후기｜블랙, 골드, 그리스에땅, 그리스티, 콜베르트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에르메스 버킨 5종 모음집과 컬러별 착용 사진 소개할게요.

주말 집 정리하다가 갖고 있는 가방 사진 모아서 사진 찍어봤어요.

시크에 대단하신 분들 라인업에 비할 바 아니지만 재밌게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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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할 아이템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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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집에 있는 것도 떼샷 찍었음 좋았겠지만 우선은 집에 있는 것들만 모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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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놓고 보니 박스, 더스트들도 한 짐이더라구요. 😆

(더스트 컬러나 로고는 조금씩 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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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방을 배치할 때 나름 고심하면서 위치를 선정했거든요.

“버킨의 대장 컬러가 뭐더라.... 블랙으로 해야 하나, 골드로 해야 하나“

그래서 처음에 박스 안에 넣은 채로 단체 샷 찍을 땐

“그래, 그래도 블랙이지~~~~ 🖤”

하고 맨 앞에 그 자태를 뽐내도록 놓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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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들이 지저분해 보여서 박스 빼고 재배치할 때는

“에르메스 헤리티지는 아묻따 골드 아냐?🤎”

하고 바로 갈아타 버렸어요. ㅠㅠ

블랙 금장(블금)을 많이 1순위로 두시는데 골드 금장(골금)을 실제로 보시면 저 흰스티치가 진짜 사람 설레게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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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유일한 로즈 골드 하드웨어 그리스에땅 이 친구도 맨 앞으로 한번 빼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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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에 구애 없이 들기 위해서 블랙 / 골드 / 그레이 나름 실용적인 컬러들로 계획적인 구매를 했어요. : )

덕분에 필요에 따라 바꿔들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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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컬러들 이외에 그리스티와 콜베르트 버킨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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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티(그리스뚜뜰렛) 이 친구는 에토프보다는 연하고, 끄레/베통보단 진해서 저 같은 베이지 러버들 또는 무채색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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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베르트 컬러는 실제로 보시면 에르메스가 왜 유색 맛집인지 바로 공감되실 정도로 고급스러움이 뿜뿜해요.

기분 전환용으로 이보다 더 나이스할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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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버킨 로고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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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럴 컬러 세 개만 좀 더 찍어봤는데요.

프론트 커버 없앤, 로고 부분 확대 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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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로즈 골드, 옐로우 골드 정말 미세한 차이 느껴지시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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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벌킨 날개가 살짝 벌어진 모습이 제일 예쁜 거 같아서 그렇게도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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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킨 블랙/금장 착용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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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킨 골드/금장 착용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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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킨 그리스에땅/로즈 골드 착용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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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킨 콜베르트/금장 착용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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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킨 그리스티/은장 착용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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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이 다양한 편이라서 의도적으로 찍은 날 아니면 착샷이 많이 없네요. ㅠㅠ

사진 재탕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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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님들은 어떤색이 젤 예뻐 보이시고 저랑은 또 어떤 색이 잘 어울리는 거 같나요?

의견 참고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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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