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대전점, 루이비통 입점 확정｜10월 오픈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에 루이비통 매장 입점이 확정되었습니다. 현재 신세계 대전점은 루이비통 복층 매장을 오픈하기 위한 1·2층 리뉴얼에 착수했으며, 매장은 오는 10월에 개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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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대전점은 지난 2021년 개점 이후 바쉐론 콘스탄틴, 디올, 불가리 등 럭셔리 브랜드 입점을 유치해 왔는데요. 이번 루이비통 입점은 이른바 '에루샤' 브랜드 중 첫 매장으로 백화점 업계에서도 상징적인 성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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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 4년 만에 갤러리아 타임월드의 매출을 제치고 충청권 최대 점포로 자리 잡았으며, 업계에서는 이번 루이비통 유치가 신세계의 '지역 1번지' 이미지 강화는 물론, 거래액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