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이번에는 디올과 셀린느 입점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에 에르메스 정식 매장을 입점시킨 데 이어, 디올과 셀린느 매장(부티크) 입점도 예고했습니다.

사진=신세계면세점

최근, 신세계면세점은 제2여객터미널에 디올 매장 운영 계획을 승인받았으며, 이 매장은 올해 상반기 중에 개장될 예정입니다. 이미 제1여객터미널에서 디올 매장이 운영 중이지만, 제2여객터미널에도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면서 대형 항공사 고객과 외국항공사 고객까지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신세계면세점은 셀린느 브랜드의 운영권을 확보했으며, 오는 4월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T2에서는 올해 상반기 중 루이비통 매장도 오픈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신세계면세점과 루이비통코리아는 T2 DF4 구역에 입점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harlo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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