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입문템이었던 까르띠에 탱크머스트 활용 코디 with 샤넬 22백, 코코핸들, 가브리엘 호보

​안녕하세요, 꼬모꼼이에요.❤️

까르띠에 인상을 앞두고 소장하고 있는 아이템들 하나씩 꺼내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명품 시계 첫 입문템으로 들여왔던 탱크머스트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탱크머스트는 까르띠에 시계 라인 중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을 가지고 있어서 첫 입문템으로 많이들 선호하시는데요.

무엇보다 클래식한 디자인이 인기의 한몫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

저 역시 클래식한 매력에 빠져 첫 시계로 선택했었는데요.

어느 옷에나 편하게 매치하기 좋아서 한동안 매일같이 착용했었어요.

탱크머스트 활용한 LOOK 1.

탱크머스트와 샤넬 코코핸들 화이트 코디.

​저는 3년 전쯤 까르띠에 공홈에서 주문했었는데요.

탱크머스트 솔라비트 모델로, 당시 기본 쿼츠 모델과 다르게 스트랩에 비건 레더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스트랩이 쿼츠 모델의 다르게 매끈하면서 광택감이 느껴지는 게 특징인데요.

저는 블랙 스트랩을 착용하다가 가죽 느낌 내고 싶어서 브라운 가죽 스트랩으로 교체해서 사용 중이에요.

탱크머스트 활용한 LOOK 2.

​탱크머스트와 샤넬 22백 코디.

까르띠에 탱크머스트는 스트랩만 교체해도 색다른 느낌이 나서 좋더라구요.

인기 컬러라 해서 당시 까르띠에 매장에서 주문하고 6개월은 기다렸던 거 같아요..!

크랙이 멀리서도 눈에 띄어 더 포인트 되는 느낌이에요.

브라운 컬러는 따뜻한 느낌이라 골드, 로즈골드 주얼리와 유독 잘 어울렸어요.

저처럼 포인트 주고 싶으시거나 기존 블랙이 지겨워지셨다면 컬러감 있는 스트랩으로 교체해 보세요.

탱크머스트 활용한 LOOK 3.

​탱크머스트와 샤넬 가브리엘 호보 코디.

사각 프레임 시계는 단정하면서도 클래식해 보이는 장점이 있는데요.

미니멀한 디자인이라 깔끔하고 포멀한 코디에 매치하기 좋은 것 같아요.

​탱크머스트는 여름에 더 빛을 발하는 시계죠✨

스틸 시계라 봄여름에 착용하면 시원시원해 보이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화이트골드 주얼리와 매치하면 시원함이 배가 된답니다.

탱크머스트 활용한 LOOK 4.

탱크머스트와 델보 브리앙 코디.

​평소 자켓 코디를 좋아해서 자켓 입을 때면 자주 착용해 왔는데요.

로마 숫자 인덱스가 세련되면서 정돈된 느낌을 준다고 생각해요.

클래식한 디자인이다 보니 질리지 않아 다양한 주얼리와 활용하기 좋은 시계예요.

​위에서 보여드렸던 로골 주얼리 코디와 다르게 화골과 매치하니 좀 더 시원해 보이죠🤍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새롭게 느껴져서 다양하게 활용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오늘은 제 첫 시계로 구매했던 까르띠에 탱크머스트 시계를 보여드렸어요.

가볍고 세련된 스타인 덕분에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하기 좋더라구요.

특히 클래식한 디자인 좋아하시는 분들께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어요.

오늘도 글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인상 전 원하시는 아이템들 득템하시길 바라며 글 마무리해 볼게요.

꼬모꼼

꼬모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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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힐링 아이템을 찾아 나눌 때 행복해요. 깔끔&여성스러운 룩을 선호. 클래식한 브랜드를 소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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