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부호 순위 변동! 오라클 창업자 세계 2위 갑부로
세계 부호 순위 변동! 오라클 창업자 세계 2위 갑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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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부호 순위 변동! 오라클 창업자 세계 2위 갑부로
📈 하루 새 34조 원 급증! 세계 2위 갑부 등극한 인물은?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의 창업자 래리 엘리슨 회장이 단 하루 만에 자산을 약 34조 원 늘리며, 포브스 기준 세계 부호 순위 2위에 올랐습니다.
배경은 오라클의 깜짝 실적인데요. 2025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1% 증가한 159억 달러를 기록했고, 이에 힘입어 주가는 13% 급등,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엘리슨은 오라클 지분 41%를 보유하고 있어 주가 상승의 최대 수혜자로 떠올랐고,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와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를 제치며 상위권을 뒤흔들었습니다.
또한 오라클은 오픈 AI, 소프트뱅크와 함께 미국 내 AI 인프라에 700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도 밝힌 상태로, 시장의 기대감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한편, 세계 부호 1위는 여전히 일론 머스크로, 순자산 약 554조 원으로 굳건한 1위 자리를 유지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