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마티유 블라지, 첫 공방 컬렉션 뉴욕에서 공개

샤넬, 마티유 블라지(matthieu_blazy)의 첫 번째 공방 컬렉션, 뉴욕에서 공개

사진=Matthieu Blazy

샤넬이 2025/26 Métiers d’Art 쇼의 개최지를 발표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티유 블라지는 자신의 첫 공방 컬렉션을 오는 12월 2일 뉴욕에서 선보이기로 결정했는데요.

샤넬 측은 이곳을 선택한 이유로 "가브리엘 샤넬이 뉴욕을 처음 찾았던 1930년대부터 2018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파리-뉴욕 공방 컬렉션 쇼에 이르기까지 샤넬과 뉴욕을 이어온 역사를 확장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샤넬 패션 부문 사장인 브루노 파블로브스키(Bruno Pavlovsky)는 "마티유 블라지가 첫 공방 쇼 장소로 뉴욕을 선택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그의 첫 번째 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이번 쇼가 열릴 구체적인 장소는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Charlo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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