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디올, 에르메스 옷으로 럭셔리 룩 완성하기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샤넬, 에르메스, 디올에서 가방 구매하다가 의류까지 구매하게 된 이야기 소개할게요.

디자이너 옷이 특별해 보여서 하나씩 장만하다 보니 점점 늘더라구요.

​

​

🧥 구매한 아이템 미리 보기

​

​

구매한 의류 소개, 디올

​

저의 첫 명품 의류 시작은 디올이었는데요. 개버딘 원피스를 구매하고 세미나 발표를 한 뒤 개버딘 치마와 반팔 셔츠도 구매하면서 잡지 촬영 때 유용하게 이용하게 됐어요.

​

​

​

첫 시작이 어렵지, 막상 한 번 사고 난 뒤로는 계속 럭셔리 브랜드 의류만 보이더라고요.

코트는 캐시미어만 좋아했어서 타임, 막스마라에서만 사 입었는데, 디올 타탄체크 그레이 알파카 소재 코트를 보고 홀린 듯 구매를 했어요.

남편은 이쁜지 모르겠다고 했지만 제 마음엔 쏙 드는 코트예요.

​

​

​구매한 의류 소개, 샤넬

​

샤넬은 가방만 사다가 평소에 정말 사보고 싶었던 샤넬 트위드를 사보게 되었어요.

처음 사보게 된 검정색 트위드. 당시에 마네킹에는 하의 실종 패션으로 입혀져 있었는데 제가 그렇게 다닐 수는 없겠더라구요.

구매 당시 옷은 너무 예쁜데 가격은 1,300만 원이 넘으니 손 떨며 결제했던 기억이 있네요.

검정 트위드를 구매하고 나서, 노란 트위드를 구매했어요.

이상하게 샤넬 트위드를 입고 찍은 사진이 없어서 아침 출근 전 후다닥 착용 사진을 찍어 봤어요.

​

​

​

의류에 과소비를 하다보니 에르메스에 도전해도 될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2023년도부터 에르메스 매장을 다니게 됐어요.

지금의 셀러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 에르메스 무스탕. 제가 정말 좋아하는 무스탕이에요.

이전에 가지고 있던 건 띠어리 무스탕이었는데 그것도 400만 원대로 나름 비쌌는데, 에르메스 무스탕 금액은 5배 이상 되더라고요.

​

​

​

24년도에 구매한 에르메스 더블 캐시미어 코트 블랙.

이제까지 검정 코트는 없었는데, 놀랍게도 첫 검정 코트가 되었어요. 이 제품 구매하고 나서 회사에 입고 가니, 회사 직원들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해줬어요.

저도 정말 만족하는 코트입니다.

​

​

명품 의류 활용하기, 프로필 사진 촬영

​

업무적으로 필요하기도 하고, 사용할 일도 있어서 꽤 유명한 작가님께 24년도에 프로필 촬영을 했답니다.

이때 입은 의류는 디올 자켓과 바지를 입었어요.

자켓과 같은 치마도 구매할까 했지만 자주 안 입을 것 같아서 다른 컨셉으로 구매했는데 너무 만족해요.

색상도 예쁘고요.

​

​

​

이 프로필 촬영에서는 디올 하운드투스 바 자켓과 치마에 벨트를 매치했어요.

셀러가 추천해 준 조합으로 구매한 코디예요. 이 옷입고 큰 세미나 발표를 하기도 했답니다.

​

​

​

이 착장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에르메스 셋업이에요.

프로필 촬영 때 작가님이 안 그래도 하얀 옷인데 하얀 배경으로 찍어주셨네요.

​이 옷도 중요한 학회 때 입고 발표했어요.

​

​

명품 의류 활용하기,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

행사가 있을 때 톰 브라운 셋업을 입었어요.

톰 브라운 셋업도 정말 깔끔하면서 차려입은 느낌을 줄 수 있어서 정말 만족해요.

조금 더 똑똑해 보이는 이미지에도 도움 되는 느낌이랍니다.

​

​

명품 의류 활용하기, 잡지 촬영

​

명품 의류는 잡지 촬영할 때도 고급스러워 보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치마는 루이비통 다미에 가디건과 찰떡같은 코디라 엄청 사고 싶었는데 잡지 촬영한다고 하니 루이비통 셀러가 해외에서 구해줬어요.

​

​

​

이 착장은 루이비통 치마와 디올 탑이에요.

​여름 세미나 때 파티용으로 챙겨갔는데 에르메스 콘스탄스랑도 잘 어울리죠?

이 치마는 진짜 볼수록 러블리한 치마예요.

​

​

​

최근 촬영 때는 루이비통 자켓과 같이 코디했어요.

자켓만 보면 교복 같단 소리를 하는 남편 때문에 속상했지만, 치마가 너무 이뻐서 중요한 행사나 촬영에 꼭 입고 싶더라구요.

​

​

명품 의류 구매 후기

고가 의류이긴 하지만, ​이렇게 예쁜 옷들을 하나씩 사 모으다 보니 각종 행사 때 차려입을 럭셔리 아이템들이 든든하게 있어 줘서 좋았어요.

​특히 촬영하고 예쁜 모습을 남길 때는 볼 때마다 흡족하단 생각도 들구요.

​

나와 잘 맞는 브랜드를 찾아서 한두 개씩 사보는 건 어떨까요?

오래가는 주얼리나 매일 들 수 있는 가방은 아니지만 때때로 멋 내는 자리에 유용해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