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보유 재산 33조, 아시아 부호 순위는?

삼성 총수 일가가 아시아에서 10번째로 많은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셔터스톡

블룸버그통신이 발표한 ‘아시아 20대 부호 가문’ 순위에 따르면, 삼성가의 자산 규모는 227억 달러(약 32조 9000억 원)로 집계됐는데요. 이는 지난해보다 45억 달러 증가한 수치로, 순위도 두 단계 상승했습니. 한국에서는 삼성가가 유일하게 상위 20위에 포함됐습니다.

한편, 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가문은 인도의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를 소유한 암바니 일가로, 이들의 재산은 905억 달러(약 131조 5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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