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인상 임박! 세르펜티 세두토리 리뷰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불가리 워치 컬렉션 중 눈길이 가는 세르펜티 세두토리 소개할게요.

불가리 워치 인상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저와 같이 인상 전 구매 고민하시는 분께 도움이 되길 바라요.

⌚소개할 아아템 미리 보기

불가리 제품 중 세르펜티 컬렉션이 요즘 들어 더욱 눈길이 가더라고요.

불가리에 입문할 즈음에는 '너무 화려한 거 아닌가?' 싶었는데요. 불가리 브랜드를 알게 될수록 세르펜티 컬렉션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불가리 세르펜티 컬렉션 소개

출처-불가리

​세르펜티 라인은 불가리 제품 중에서 가장 화려하게 표현이 가능하면서도 대담하게 디자인된 라인이라 생각이 들더라구요.

단순히 럭셔리 시계를 넘어, 시간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하나의 작품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요.

​세르펜티는 불가리의 자유로움과 끊임없는 변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인데요. 뱀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불가리의 역사 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선보여왔고 불가리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라인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불가리 세르펜티 세투토리 워치

​세르펜티 컬렉션 중 오늘 보여드리는 제품은 시계 라인이에요.

뱀의 머리를 본뜬 쉐입으로, 저는 세두토리 라인을 착용해 봤어요.

​스트랩 부분이 두 줄로 손목을 감싸주는 형태인 투보가스 워치도 있는데요. 투보가스는 단독으로 착용해도 존재감이 눈에 띄는 디자인이었어요.

​제 손목에는 기본형인 세두토리가 좀 더 어울리는 것 같아서 색상별로 착용해 봤답니다.

​뱀 머리 디자인과 비늘에서 영감을 받은, 육각형 디테일이 들어간 브레이슬릿이 포인트인 워치예요.

베젤과 브레이슬릿이 한 몸처럼 이어지는 디자인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뱀의 우아한 곡선이 부드럽게 표현된 워치예요.

저는 핑크 골드 다이아 베젤 콤비와 옐로우 골드 콤비로 착용해 봤어요.

​용두 부분은 핑크 루벨라이트로 세팅되어 있어서 은은하게 포인트 되더라구요.

특히 옐로우 골드는 베젤에 다이아몬드가 없어도 충분히 화려해 보였어요.

​옐로우 골드는 화려함, 핑크골드는 은은함이 포인트 되더라구요.

이날 롤렉스 핑크 골드 콤비를 착용하고 간 날이라 색상이 겹치지 않는 옐로우 골드가 좀 더 눈길이 갔어요.

막상 시착해 보니 두 색상 모두 예뻐서 고민이 되었답니다.

불가리 세르펜티 세투토리 워치, 옐로우 골드 vs 핑크 골드

​​

저처럼 핑크 골드와 옐로우 골드 중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

​옐로우 골드 콤비는 다이아 없이도 존재감 있고,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라 느껴졌어요.

​핑크 골드 콤비는 곡선의 우아함이 잘 느껴지는 색 조합이면서, 은은하게 포인트 되어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핑크빛의 용두 색상과 좀 더 잘 어우러지는 건 핑크 골드였답니다.

​세르펜티 세두토리는 불가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과 가치를 가진 시계라고 생각해요.

인상 전 고민되시는 시크님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글 마무리해볼게요.

꼬모꼼

꼬모꼼

badge

일상 속 힐링 아이템을 찾아 나눌 때 행복해요. 깔끔&여성스러운 룩을 선호. 클래식한 브랜드를 소비해요.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