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마이바흐, 청담동에 첫 전용 전시장 오픈

메르세데스-벤츠의 궁극의 럭셔리 브랜드, 마이바흐가 오는 7월 서울 청담동에 국내 최초 전용 전시장을 오픈합니다.

위치는 SM엔터테인먼트 옛 사옥 1층, 현대차 전시장 바로 옆인데요.

이번 전시장 ‘마이바흐 브랜드 센터’는 단순한 쇼룸을 넘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경험하고, 맞춤형 상담과 구매까지 가능한 프라이빗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사진=벤츠 홈페이지

현재 마이바흐는 S-클래스(S580, S680), GLS 600, 전기 SUV EQS 680 등 세 가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오픈톱 모델 ‘마이바흐 SL’도 국내 출시될 예정입니다.

한편, 한국은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 3위 마이바흐 판매국으로, 2024년 1~4월 기준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7.7% 증가한 406대를 기록했습니다.

Charlo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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