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 5 모티브 기요세와 빈티지 다이아로 완성하는 데이트룩

안녕하세요, 꼬모꼼이에요.

시크님들 모두 힘찬 하루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주중 OOTD 착장들 모아서 보여드리려고 하는데요.

데이트룩부터 출근룩까지 매번 고르는 게 쉬운 일은 아니더라구요..!

바쁜 주 중, 여유로워 보이면서도 세련된 룩 고민 중이시라면 오늘 글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LOOK 1. - 반클리프 5 모티브 기요세와 플로레뜨 목걸이

화이트 블라우스와 소라색 스커트로 조합해 본 첫 번째 룩이에요.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차분한 컬러의 조합이어서 모임룩, 데이트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이번 룩의 포인트는 청량한 색 조합인데요.

화이트와 소라색은 조화로운 대비를 이루면서도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컬러에요.

화이트에 화이트 or 블랙은 실패 없는 조합이라 많이 선택하는 컬러이긴 하지만 봄, 여름에 이렇게 포인트 색상과 함께 매치하면 좀 더 청량해 보이는 것 같아요.

컬러가 피부 톤에 어울리지 않을까 고민되신다면 상의보다는 하의에 컬러를 넣어서 활용하시길 추천드릴게요.

저는 고무줄로 조여진 형태의 오프숄더를 착용했는데요.

어깨를 드러내지 않으면 브이넥처럼 연출할 수 있어서 오피스룩이나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최근 제 최애 조합이 된!

반클리프 5 모티브 기요세와 플로레뜨 목걸이를 함께 매치해 봤어요.

디파짓했던 5 모티브 팔찌를 최근에 받아왔는데요.

받아오자마자 개시했던 날이에요!

플로레뜨 목걸이는, 화이트 골드 목걸이 하는 날이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단아하면서 깔끔한 디자인이라 애정하는 목걸이 중 하나예요.

화이트골드 주얼리는 봄, 여름에 가장 많이 찾게 되더라구요.

특히 화이트룩 입었을 때 착용하면 더 깔끔해 보이는 것 같아요.

LOOK2. - 반클리프 빈티지 다이아 목걸이, 샤넬 코코 크러쉬 반지, 샤넬 클래식 2.55 빈티지 미듐

블랙 니트에 베이지 스커트로 조합해 본 두 번째 룩이에요.

앞서 보여드린 룩과 다르게 좀 더 어두운 컬러로 매치해 봤는데요.

컬러와 소재 조합이 자연스러워서 캐주얼한 분위기부터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까지 다양한 상황에 활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이번 룩의 포인트는 모던한 컬러 매치인데요.

블랙과 베이지 조합은 클래식하면서도 실패 없는 색 조합이라 생각해요.

상의는 얇지만, 질감이 잘 보이는 니트로 선택했구요.

하의는 무겁지 않은 소재 덕분에 움직임이 부드러운 스커트로 선택했어요.

질감 차이가 느껴지다 보니 좀 더 세련돼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데일리 템인 반클 빈티지 다이아 목걸이를 착용했는데요.

특히 따뜻한 색감의 옷 입을 때면 자주 찾게 되더라구요.

골드 하드웨어 가방과 매치하기도 좋고 다른 주얼리와 레이어드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인 것 같아요.

이번 룩은 샤넬 클래식 2.55 빈티지 미디움과 함께 코디했어요.

하드웨어 컬러에 맞춰 코코 크러쉬, 반클 빈티지 다이아 목걸이를 함께 레이어드해줬어요.

2.55 빈미듐은 클래식한 분위기 내기에 가장 적합한 가방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로고 리스 가방이라 다양한 자리에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오늘은 색 조합 팁과 함께 세련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두 가지 스타일링을 보여드렸어요✨

바쁘지만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글 마무리해 볼게요.

오늘도 글 봐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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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모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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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힐링 아이템을 찾아 나눌 때 행복해요. 깔끔&여성스러운 룩을 선호. 클래식한 브랜드를 소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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