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 앤 아펠 서울 VIP 행사 후기 : 하이 주얼리 & 샴페인 페어링
반클리프 앤 아펠 서울 VIP 행사 후기 : 하이 주얼리 & 샴페인 페어링
반클리프 앤 아펠 서울 VIP 행사 후기 : 하이 주얼리 & 샴페인 페어링
시크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셀러님 초대로 다녀온 반클리프 앤 아펠 서울 메종 VIP 행사 후기 적어볼게요.
🌸VIP 행사 미리 보기
이번 행사는 빌까르살몽 샴페인 페어링과 함께했구요.
‘플뢰드 드 하와이‘ 신제품 하이 주얼리 착용샷 보여드릴게요.
반클리프 서울 메종
먼저 도착하니 반클리프서울 메종 공간에 대해 설명해 주셨어요.
계단, 벽면, 손잡이까지 모두 곡선인 거 보이시죠?
“자연”을 중요시하는 브랜드인 만큼 자연에서 영감받은 요소들이 건축 전체에 스며들어 있어요.
물결처럼 부드럽고 곡선적인 느낌으로 설계하였고 푸르른 나무들로 가득했어요.
정원사님들도 계셔서 직접 가꾸신다고 합니다.
제일 사진이 잘 나오는 시그니처 자리라고 하셔서 한 컷 찍어봤어요.
반클리프 서울 메종 샴페인 & 핑거푸드
2층에 올라오니 생화와 함께 예쁘게 꾸며져 있었어요.
소믈리에님께서 1시간가량 빌까르살몽 샴페인 소개와 함께 음식과의 궁합, 미슐랭 역사 등 재미있는 이야기도 해주셨어요.
잔 놓는 위치에 시음할 샴페인 이름도 써있더라구요.
앙증맞은 핑거푸드와 함께 샴페인 페어링 즐기기.
빌라드 깔몽 샴페인 (Champagne Billecart-Salmon)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패밀리 하우스 샴페인 브랜드, 1818년 설립. 2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섬세하고 우아한 스타일로 유명해요.
대표적인 제품
* Brut Réserve: 가볍고 섬세한 거품, 사과와 구운 빵 향.
* Rosé Brut: 부드러운 핑크 컬러와 신선한 베리향, 여성들에게 인기 많음.
예술이 머무는 주얼리 하우스에서 청량한 샴페인과 함께하는 시간 정말 좋았답니다.
반클리프 하이 주얼리 신제품 - 플뢰르 드 하와이
이제 올해 7월 3일 런칭한 새로운 컬렉션 ‘플뢰르 드 하와이 (Fleurs d’Hawaï)’ 컬렉션 소개해 드릴게요.
1938년 ‘하와이’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았고, 동시대적인 착용성과 경쾌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컬렉션이라고 합니다.
꽃잎을 한 올씩 들어 올린 듯한 입체적인 세팅이 특징이고, 라인의 주된 젬스톤은 시트린, 로돌라이트, 아메시스트, 페리도트, 아쿠아마린 등 풍부한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요.
제가 착용해 본 컬러는 아쿠아마린과 제 탄생석인 자수정(아메시스트) 컬러예요.
먼저 아쿠아마린 컬러!
정말 청량함 가득한 투명하고 맑은 바다가 떠올랐어요.
시크릿 워치는 시계로도 브레이슬렛으로도 활용 가능하고 스트랩이 탈착되어 팬던트로도 가능해요.
전 세계에 하나밖에 없다는 아쿠아마린 시크릿 워치예요.
화이트 의상에 더없이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제 탄생석이라고 보여주신 아메시스트 컬러예요!
아쉽게 주얼리 컷을 못 찍었는데, 옐로우 골드와의 조합이 고급스럽고 투명한 광채가 나면서도 약간 딥한 퍼플 컬러라 은은하면서 예쁘더라구요.
샴페인도 선물로 주시고 정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 보내고 왔네요.
시크님들:)
반짝이고 빛나는 하루 마무리하세요.
더 좋은글로 찾아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