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주얼리 셀프 세척 방법과 보관법 총정리! 주얼리 변색 걱정 끝
명품 주얼리 셀프 세척 방법과 보관법 총정리! 주얼리 변색 걱정 끝
명품 주얼리 셀프 세척 방법과 보관법 총정리! 주얼리 변색 걱정 끝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하이샘뎌예요.
시크님들의 명품 주얼리는 어떻게 보관되고 있나요?
오늘은 저만의 주얼리 보관법과 집에서 빛 잃은 샤넬 코코크러쉬 에르메스 베르티쥬 링 등 명품 주얼리 셀프 폴리싱 방법 함께 공유해보려 해요.
주얼리 보관법과 셀프 폴리싱 미리 보기
주얼리들을 저만의 방법으로 칸마다 보관하니까 너무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그리고 빛을 잃었던 주얼리도 셀프 폴리싱으로 다시 반짝해지니 최고!
그럼, 주얼리 보관법 먼저 소개해 볼게요.
제가 사용하는 보관함 제품은 플랩+서랍형인데요.
젤 윗칸은 이렇게 유리 디스플레이로 되어있어서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해요.
아래는 서랍형이구요.
제 보관함은
첫 번째 칸 - 유리 디스플레이로 보이는 부분은 반지/이어링 섹션이 두 칸, 총 여섯 칸이 있구요.
두 번째 서랍 - 같은 크기의 여섯 칸
세 번째 서랍 - 좀 더 큰 크기의 네 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내부 벨벳으로 우리 소중한 주얼리의 기스를 최소화해 준답니다 :)
제가 플랩형을 구매한 이유는 실사용에서 서랍 여닫는 게 좀 귀찮더라구요...?
평소에 그냥 얹어놓는 걸 좋아해서 트레이도 고려해 봤는데 아무래도 트레이는 떨어트림/기스에 노출이 되는지라..
덜 귀찮으면서도 육안으로 확인하기 좋은 유리 플랩형으로 선택했답니다.
저는 이번 주얼리 보관함을 구매하면서, 손이 안 가는 주얼리들을 다 방출했는데요.
주얼리가 몇 없어서 저는 좀 널널하게 정리해 봤어요.
그랬더니 주얼리 간의 공간이 생기면서 좀 더 여유롭고 안전하게 보관이 가능하게 됐어요.
주얼리 보관 팁
평소에 자주 착용하는 제품들은 제일 윗 칸
저는 평소에 팔찌는 안 해도 시계는 무조건 착용하기 때문에 유리 디스플레이로 보이는 부분을 베누아 뱅글, H아워 다이아, J12 워치, 그리고 문신템인 테니스 팔찌를 큰 틀에 넣어주었어요.
반지/이어링 섹션에는 데일리로 착용하는 코코링, 이터니티링, 모두가 애정하는 샹달링을 눈에 보이게 매치했답니다.
평소보다 손이 덜 가는 제품들은 두 번째 칸
포인트 주기 좋은 프레드포스텐 풀 파베 미듐과 플레인 라지사이즈, 힘 줄 때 착용하는 티파니 티원 힌지드 뱅글.
아무래도 뱅글형이다보니 자리 차지가 많아 넓은 칸을 사용해 주었어요.
목걸이는 한번 착용하면 교체를 잘 안 하는 성격이라 세 번째 칸으로 정리했답니다 :)
칸 칸마다 딱 견고하게 분리되어 있어서 정리한 느낌이 확 들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플랩형이라 위아래로 여닫을 때 굉장히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유리 디스플레이로 아래로 보이는 명품 워치, 주얼리들.
그전에는 꽉 막힌 보관함을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보기만 해도 흐뭇하네요.
주얼리를 보관함에 정리하다 문득 훑어보니, 실버제품을 지퍼백에 보관해도 변색이 많이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셀프 폴리싱을 해보기로 마음먹었답니다.
명품 주얼리 셀프 폴리싱 방법
여름이라 실버제품에 손이 많이 갈 것 같아, 주얼리 케어를 싹! 해보자 하는 마음에 구매한 제품인데요.
집에서도 빛 잃고 변색된 명품 주얼리를 셀프 세척 및 폴리싱 할 수 있답니다.
그때마다 매장 가기 너무 번거롭잖아요?
주말에만 시간이 되는 분들은 주얼리 세척 및 폴리싱 하나 때문에 웨이팅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을 거구요.
저같이 귀차니즘도 심하고 꼼꼼하게, 그리고 오랫동안 빛나는 데일리 주얼리케어가 하고싶으신 분들은 눈여겨 봐주세요.
파란색은 실버 주얼리 폴리싱천/골드색은 골드주얼리 폴리싱 천이에요.
이왕 실버제품 구매하면서 골드제품도 케어하자 싶어서 구매한 골드 폴리싱 천.
사용법은 양면 전부 사용 가능해서 주얼리들을 닦아주기만 하면 되는데, 주의 사항은 장갑을 끼고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묻어나와요.
첫 번째 타자는 샤넬의 코코 크러쉬 베이지 골드 미니입니다.
제 반지는 샤넬 대표 컬러 베이지 골드 컬러이고, 폴리싱 천으로 반지를 닦아보았는데요..
닦으니까 잃었던 광도 올라오고 엄청 작은 실 기스도 없어졌구요, 색상도 달라진 게 보이시나요?
샤넬 매장 가지 않아도 집에서 폴리싱이 가능함에 놀랐던..
코코 크러쉬는 광을 쉽게 잃기도 하고 기스에 취약해 데일리 케어가 필수지 싶어요...(?) ㅋㅋ
이번엔 실버제품을 닦아볼게요.
실버 소재의 에르메스 베르티쥬 링, 그리고 루이비통 유니셰프 팔찌에요 :)
누렇고 검게 변색된 실버제품이 색을 찾은...
에르메스 실버 제품이 타 실버보다 엄청 뽀얗고 하얀 편인데, 닦아주니 처음만큼은 아니지만 많이 맑아졌달까요.
루이비통 유니셰프 팔찌는 새로운 제품으로 탈피한.. ㅎㅎ..
이 정도면 여름맞이 실버제품 때 빼고 광내기 성공.. 인듯합니다.
확실히 골드제품보다 실버제품이 많이 묻어나오구요...
닦고 난 후 충격 그 자체. 꼭 주얼리 닦아서 사용하세요..
이렇게 오늘은 집에서 명품 주얼리 보관부터, 매장 가지 않아도 명품 주얼리를 셀프 폴리싱하는 법까지 해보았어요!
시크님들 명품 주얼리 절대지켜 ✅✅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