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마라 라노소 케이프 vs 뉴아바보|연말 모임 & 호캉스 겨울 코디 추천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겨울에 편하면서도 이쁘게 입기 좋은 코디 소개해 보려고 해요.

🩷 소개할 코디 미리 보기

최근에 친정 식구들이랑 호캉스 다녀왔는데요. 이번에 입었던 OOTD들 위주로 소개해 볼게요.

편하게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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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저희 엄마가 저희 딸아이를 봐주셔서 남편이 이날은 장모님이랑 맘 편히 놀라고 집에서 아기 봐준 덕분에 더 편하게 놀다 왔어요. (남편 고마워..ㅋㅋ)

갈 때는 발렉스트라 이지데 들고, 주얼리는 우리 딸 없으니 저의 문신템 메종드미 테니스팔찌 & 까르띠에 앵끌루 팔찌도 맘껏 했답니다.

이그제큐티브 룸으로 예약해서 도착하자마자 먹기 시작.

설레는 연말 분위기 🎄

제가 좋아하는 블라우스 + 화이트 슬랙스 입었답니다.

사실 막스마라 라노소 입으려고 가져왔는데 실내에선 너무 더워서 입고 사진만 찍고 다시 갈아입고 다음 날 밖에 나갈 때 입었어요.

초코초코 코디.

라노소랑 뉴아바보 고민하시는 시크님들 참고하시라고 후드 쓴 사진도 올려보아요. (이마에 땀 날 뻔💦)

후드는 탈착이 가능해서 저는 후드가 있는 라노소가 더 좋더라구요. 🤎

안에 이너를 화이트로 입는 게 저는 제일 이쁜 거 같아요.

애프터눈티 마시고 방에 돌아와서는 그냥 뒹굴거리고 티비 보며 쉬었어요.

(이렇게 아무것도 안 하는 시간 소중해요. )

뒹굴거리다 해피아워 즐기러 라운지로!

편하게 먹으려고 니트 셋업으로 갈아입었어요.

해피아워는 3부제로 운영되는데 와인, 위스키 무제한에 음식들도 다 맛있어서 저녁 식사로 드시기도 좋아요.

가족들이랑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저녁 배부르게 먹고 엄마랑 산책도 다녀오고 사우나도 하며 힐링했어요.

다음날 조식까지 야무지게 먹고 집으로.

결국 다시 니트 꺼내 입었어요.

짧지만 즐거운 시간 보내고 돌아가서 다시 육아팅 했답니다.

쓰다보니 또 주절주절 길어졌네요.

긴글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Cherrymango

Cherrym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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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해외사업부 Assistant manager. 소소한 일상을 빛내고 싶은 워킹맘. 뉴트럴 컬러의 톤온톤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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