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니스, 나노와 미니 사이즈 비교와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루이비통 니스 나노와 미니 사이즈 비교와 구매 후기예요.

나노와 미니 사이즈 차이가 꽤 나서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사이즈 비교와 함께 선택 후기까지 올려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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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 아이템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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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가방이죠.

루이비통 니스. 나노 사이즈와 미니 사이즈 비교해 보러 매장에 다녀왔어요.

사실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요. 최근에 매장 들린 김에 구경했었는데 생각보다 귀엽고 활용도가 좋을 것 같더라구요.

두 사이즈 중 하나를 구매하기 위해 재방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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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니스 미니와 나노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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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 미니 사이즈 착용 사진이에요. 나란히 두고 보면 부피감으로는 두 배 이상 차이 나는 것 같더라구요.

미니는 나노보다 손잡이 부분이 조금 더 널널해서 토트로 들기에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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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 나노 사이즈에요. 니스 가방 중 가장 작은 사이즈이구요. 실물로 보면 정말 귀엽게 자그만해요.

스트랩에 손가락 세 개 정도 들어가서 미니보다는 토트로 들기 불편했던 것 같아요.

​루이비통 니스 라인은 스트랩을 연결해서 많이 사용하시더라구요. 스트랩 연결해서 사용하신다면 나노 사이즈도 미니 백으로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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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민 끝에 미니 사이즈로 데려왔어요. 사실 처음에는 나노를 생각했었는데 미니 사이즈의 통통한 볼륨감이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스트랩 부분이 좀 더 길다 보니 미차를 감아서 토트로도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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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 데려왔지?' 싶을 정도로 귀엽고 가성비도 좋은 가방인 것 같아요.

집에 있는 모든 미차 꺼내와서 요리조리 꾸며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니스는 미차와 키링, 스트랩 등 다양하게 꾸며서 개성 있게 착용하기 좋은 가방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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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OO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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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샤넬 보이프렌드 워치 스트랩 화이트로 교체해서 착용했어요.

샤넬 보이프렌드는 제가 가지고 있는 시계 중 유일하게 쉽게 스트랩 교체가 가능하다 보니 스트랩만 바꿔도 분위기가 달라져서 질리지 않게 잘 착용하고 있어요.​

미우미우 탑과 새해 셀프 선물로 구매한 프라다 호보백에 반클리프 빈티지 이어링까지 매치해 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