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명품 라인업 강화, 로에베 입점 확정

더현대 서울이 개점 4년 만에 대규모 리뉴얼을 진행하는 가운데, 이번에 로에베의 입점이 확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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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더현대 서울은 최근 로에베 입점을 확정 짓고 매장 오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프라다와 루이비통 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올해 하반기 셀린느 매장 입점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번 로에베까지 입점 계약을 성사시키며 그동안 상대적으로 약점으로 지적되던 명품 카테고리를 보강 전략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다미아니 입점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지며, 더현대 서울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 의지가 더욱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