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목 위의 슈퍼카! 제이콥앤코 한국 부티크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시크먼트 초대로 다녀온 제이콥앤코 부티크 방문 후기 소개할게요.

그리고 '왜 이 하이앤드 브랜드에 전 세계 셀럽들이 열광'하는지도 함께 살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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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녀온 곳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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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 셀럽들이 사랑하는 브랜드, 제이콥앤코가 2월 24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한복판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단독 부티크를 공식 오픈했어요. 구매를 원하면 미리 예약하고 프라이빗하게 룸에서 상담하여 컬렉션들 감상이 가능하다고 해요.

부티크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228, 1층에 위치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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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앤코 브랜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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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앤코는 다이아몬드 디자이너인 ‘제이콥 아라보(Jacob Arabo)’가 설립한 하이엔드 워치 & 주얼리 브랜드입니다. Jay‑Z, 리하나, 네이마르, 트래비스 스캇, 페럴 윌리엄스 등 엄청난 자수성가를 이룬 슈퍼스타들이 사랑하는 브랜드인데요. 제이콥앤코의 연간 생산량은 파텍 필립의 약 3% 수준에 불과하며, 가격은 평균 약 2배 정도로 형성되어 있는 하이앤드 시계, 쥬얼리 브랜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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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앤코 부티크 방문 OO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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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운드투스 자켓과 블랙 슬랙스에 레이디디올 미디움을 들고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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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앤코 부티크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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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크 내부는 시크한 블랙 톤의 개방감이 느껴지는 파사드로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드러내고, 매장 안쪽의 화이트 톤의 쇼케이스에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스트로노미아 컬렉션, 빌리어네어 컬렉션 등을 직접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매장이 정말 넓고 우아한 분위기였어요.

이날 제 오오티디랑 부티크의 컬러감이 잘 맞는 거 같아 혼자 뿌듯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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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창시자인 제이콥 아라보 회장님과 직접 인사도 나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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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착용 가능한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파인 주얼리들도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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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분들이 한 명씩 컬렉션별로 착용하고 계셔서 직접 착용한 것처럼 시계랑 주얼리들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멋쟁이로 유명한 추성훈 님이 구매해서 착용하신다는 브레이슬릿. 반지와 팔찌가 연결되며 lock 된 유니크한 디자인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럼, 이제 눈이 부실 정도로 화려했던 컬렉션들 둘러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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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앤코 컬렉션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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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어네어(Billionaire) 컬렉션.

'억만장자'를 뜻하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기본 260억 원대를 가뿐히 호가하는 가장 고가 라인업인 빌리어네어.

​왼쪽 화이트 다이아 제품은 최상급 화이트 에메랄드 컷 화이트 다이아로 161.4캐럿, 오른쪽 에메랄드 버전은 147.65캐럿의 천연 에메랄드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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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노미아 컬렉션.

2014년 론칭 이래 제이콥앤코 타임 피스를 상징하는 아이코닉 컬렉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모델인데요.

각기 다른 크기와 컬러의 스톤으로 형상화해 다이얼 안에서 끊임없이 회전하게 함으로써 컬렉션을 관통하는 천체 시계 테마를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라인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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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스트로노미아 솔라는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태양계의 8개 메인 행성.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을 표현하고 있다니 정말 내 손안의 또 다른 우주 같은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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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 컬렉션.

제이콥앤코와 부가티가 손을 잡고 새롭게 선보인 부가티 투르비용은 마스터피스인데요. 부가티의 최신 하이퍼 스포츠카인 투르비용을 재해석하여 만든 시계로 부가티 투르비용 자동차와 동일하게 전 세계에서 250 피스만 한정 생산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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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개해 드린 컬렉션 외에도 오페라 컬렉션, 희귀하고 진귀한 보석을 사용한 하이 주얼리 컬렉션과 일상생활에서 착용하기 좋은 우아한 파인 주얼리까지 감상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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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앤코 부티크에서 경험한 화려하고 대담한 컬렉션들. 정말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