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까르띠에 아이템✨팔찌 사이즈 원정기: 러브 팔찌, 저스트 앵끌루 팔찌 사이즈 선택 팁

안녕하세요. 호지입니다🍀

까르띠에 인상을 앞두고 어떤 제품을 구매할지 고민하시는 시크님 많이 계실 텐데요.

​제가 가진 까르띠에 아이템들을 소개해 보며 제품 구매 시 고려할 점, 사이즈 팁 등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

1. 러브 브레이슬릿, 클래식

저의 첫 까르띠에! 러브 팔찌!

러브 팔찌 구매하려고 정보를 얻고자 정말 시크를 엄청 들락날락하며 고민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사이즈는 개취(개인 취향)라고 하지만 러브 팔찌 사이즈는 어느 정도 규칙이 있는 거 아시죠?

러브 팔찌 사이즈 팁

· 손목 둘레+2.5cm=팔찌 사이즈

예를 들어 만약 손목이 15cm라면 팔찌 사이즈는 17.5cm가 되는데요.

0.5m 단위로 사이즈가 나오지 않는 러브 팔찌는 17.5사이즈가 없기 때문에 여기에서 17로 갈지 18로 갈지 고민이 시작됩니다.

셀러님들도 어떤 분은 17, 어떤 분은 18을 추천해 주셔서 더욱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저는 큰 사이즈인 18로 선택했고 나름 두꺼운 손목이지만 저의 러브 팔찌 추구미 ‘여리함’을 연출하며 만족스럽게 착용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입 직후 적응하기까지 이게 정말 잘한 선택인지 계속 의문을 가졌었고 이 의문은 저의 베스트 사이즈를 찾기 위한 ‘팔찌 사이즈 원정기’의 첫 시작이 되었답니다.

2. 저스트 앵끌루 브레이슬릿, sm(스몰) 다이아

나의 두 번째 까르띠에! 저스트 앵끌루 팔찌!

러브 팔찌 만족도가 크게 되니 또 데려오게 된 저스트 앵끌루 팔찌!.

앞서 말씀드린 러브 팔찌에 대한 사이즈 의문을 가진채 선택한 저스트 앵끌루 브레이슬릿.

교환에 교환을 거쳐 알게된 나의 베스트 사이즈😂

저스트 앵끌루 브레이슬릿 sm 사이즈 팁

· 손목 둘레+2cm=팔찌 사이즈

· 러브 팔찌보다 한 사이즈 작게

러브 팔찌 18사이즈를 선택한 저는 뭔가 자꾸 큰 것 같은 불편함를 가진 상태로 저스트 앵끌루 sm 사이즈 팔찌를 구매하게 되는데요. 당시 담당 셀러님의 추천대로 러브 팔찌보다 1사이즈작은 17사이즈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팔찌의 움직임이 아직 적응이 안 된 상태라 결국 너무 크다는 결론을 내려서 결국 16사이즈로 교환을 했습니다.

​친절하게 교환을 해주시면서 후회하실 수 있다던 셀러님💕

그 말씀을 새겨들었어야 했어요...

16사이즈로 교환한 후 집에 와서야 깨닫게 되죠!

러브 팔찌와 레이어드 하려면 17이 맞다는 것을…

​결국 어느 좋으신 시크님과 다시 교환를 거쳐 저의 베스트 사이즈를 찾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웃으며 이야기하지만 당시에는 잠도 잘 못 잤어요.

시크님들은 꼭 레이어드 팔찌 들이실 때 러브 팔찌 적응하고 들이셔요.

3. 다무르 브레이슬릿, 미니

앞서 말씀드렸나요? 저의 팔찌 추구미!

손과 손목이 몸에 비해 좀 두꺼운 편인 저는 러브 팔찌를 여리한 느낌이 나게 착용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선택한 여리함를 배가 시켜주는 아이템 다무르 브레이슬릿을 추가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착용할 때마다 소녀 감성에 빠지곤 합니다!

이 아이는 사이즈가 하나뿐인 걸로 아는데 연장없이 15cm인 제 손목에 찰떡입니다!

4. 저스트 앵끌루 링,스몰

저스트 앵끌루 링도 사이즈 교환을 거친 아이여요!

보통 끼는 반지 사이즈에 +1을 해서 구매를 했는데 집에 와서 착용해 보니 헐렁해서 빠질 것 같은 거예요.

​다음날 원래 제 사이즈로 교환을 했는데 이제는 또 착용 시 꽉 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결국 검지 반지로 착용하고 싶어서 구입했지만 가장 편안한 건 엄지와 중지가 되어 엄지에 주로 착용하고 있습니다.

엄지 착용도 독특해서 만족스럽게 착용하고 있어요.😊

5. 발롱블루, 33

첫 번째 까르띠에 시계! 발롱블루

시계 하나만으로 존재감이 상당한 멋진 아이템.

특히 깔끔하고 시크한 느낌으로 밝은 상의외 찰떡 코디!

저는 시크함보다는 여성스러운 게 잘 어울리는 편이라 손이 그렇게 자주 가지는 않지만, 가끔 주얼리의 주렁주렁함이 질릴 때 깔끔하게 착용하면 만족도가 높더라구요.

6. 탱크루이, 스몰

탱크루이 구매할 때 베누아랑 고민하다가 어렵게 결정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클래식한 옐골(옐로우 골드)로 선택을 했고 거의 사계절 내내 제일 손이 많이 가는 시계로 즐겨 착용을 하고 있습니다.

클래식하고 베이직한 아이템들과 매치가 잘되고 고급스러운 탱크루이만의 아우라로 착용 시 만족도가 높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가진 까르띠에 아이템과 사이즈 선택 팁 소개였습니다.

Ho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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