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팬더, 베누아, 탱크머스트, 발롱블루 시계 비교 후기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까르띠에 인기 시계 라인인 탱크 머스트, 발롱블루, 베누아 뱅글, 팬더 옐로우 골드의 장단점을 비교해 볼게요.

최근 까르띠에 인상으로 오픈런 줄이 엄청난 것 같더라구요. 힘들게 구매하는 만큼 만족스러운 구매가 될 수 있도록 저의 착용 후기가 도움이 되길 바라요.

​⌚ 비교할 아이템 미리 보기

까르띠에 탱크머스트 스틸, 가죽 장/단점

굉장히 힙하면서 깔끔한 룩을 좋아하는 우리 올케 시계인 탱크머스트입니다. 탱크머스트 시계는 스틸부터 사고 가죽 스트랩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해요. 버클은 d 버클과 핀 버클 중 d 버클이 조금 더 예쁜 것 같아요.

장점

· 까르띠에 입문용 시계로 적절한 가격적인 메리트.

· 어느 옷에나 무난하게 잘 어울림.

· 스틸부터 가죽 줄까지 스트랩 교체(줄질)하는 재미가 있음.

단점

· 청담 메종이나 공홈에서만 구매 가능. 실제로 올케는 일주일 동안 공홈을 수시로 확인했다고 해요.

· 줄 가격이 40만 원가량 하고 주문 후 수령까지 3개월 소요.

까르띠에 발롱블루 33 장/단점

발롱블루 33은 올케가 친정엄마에게 받았다고 해요.

장점

· 화려하진 않지만, 존재감이 확실한 오토매틱 시계.

· 동그란 모양이 예쁨.

· 힙한 옷이나 격식 차린 옷에 다 잘 어울림.

· 여름에 제일 잘 어울리는 시계.

단점

· 오토매틱이다 보니 수동으로 태엽을 감아줘야 하는 번거로움.

· 잔기스가 많이 남는 편.

까르디에 베누아 뱅글 장/단점

이 시계는 엄마의 깜짝선물로 받은 베누아뱅글이에요. 무려 3개월간 고민 끝에 들인 아이템입니다.

장점

· 시계인데 팔찌 역할까지 해주어서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음.

· 우아하고 예쁜 디자인.

· 타 금통(옐로우 골드) 대비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음

단점

· 줄질(스트랩 교체)이 불가능.

· 시계가 작아서 시간은 핸드폰으로 봐야 함.

까르띠에 팬더 옐로우 골드 스몰 장/단점

제 드림워치였던 팬더 옐로우 골드. 원래 베누아랑 고민했었는데 엄마가 착용하신 거 보고 반해서 바로 선택했었습니다.

장점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까르띠에 시계 끝판왕.

· 차분하면서도 지적이고 고급스러워 보임.

· 다이아/노다이아, 스몰, 미디움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

단점

- 가격.

​까르띠에 주요 시계 라인들을 정리해 봤는데요. 시계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께 실제 사용 후기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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