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인스토어 이벤트 후기! (feat. 까르띠에 팬더 금통 구매)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까르띠에 팬더 금통 구매 소식과 인스토어 이벤트 다녀온 후기예요.

⌚ 소개할 아이템 미리 보기

​얼마 전 까르띠에 전 제품 인상이 있었는데요. 이번 인상 소식에 많은 분들이 구매를 하셔서 매장에 재고가 부족하기도 하고 디파짓을 걸어도 한두 달은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에 주문한 까르띠에 팬더는 인스토어 이벤트 때 매장에 방문했다가 살포시 위시에 올려두었던 제품이었어요.

그렇게 긴 고민 끝에 팬더 금통 디파짓 걸고 왔어요.

시계를 하나씩 들이면서 위시리스트를 채워가고 있답니다.

까르띠에 인스토어 이벤트 ​소개

​까르띠에 인스토어 이벤트는 각 매장에서 다양한 타임 피스를 모아서 시착해 볼 수 있는 행사예요.

​여성 라인으로는 팬더, 탱크 아메리칸, 탱크 프랑세즈, 베누아 알롱제, 프리베가 준비되어 있었고, 남성 라인으로는 팬더와 산토스 워치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올 골드이거나 다이아가 박혀있는 제품들을 모아서 볼 수가 있었어요.

​셀러님의 시계 설명과 함께 하나하나씩 시착해 봤었는데요.

제게 가장 잘 어울리고 눈에 띄었던 제품 몇 가지 올려볼게요.

까르띠에 탱크 아메리칸

​화려한 시계 박스 속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탱크 아메리칸 워치예요.

핑크 골드 브레이슬릿에 베젤에 다이아가 박힌 미니 사이즈의 탱크 아메리칸 워치이구요.

브레이슬릿 컷팅 반짝임이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이전에 탱크 아메리칸 기본 스틸 모델을 시착해본 적이 있는데요.

베젤의 각진 디자인이 세련돼 보여 눈여겨봤었는데 브레이슬릿에 골드가 들어가니 한층 더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구요.

​브레이슬릿 부분에 보호 스티커가 붙여져 있음에도 반짝임이 보이시나요?

컷팅과 다이아의 반짝임에 한눈에 반했던 제품이에요.

까르띠에 프리베 똑뛰

​다음은 제 손목을 가득 채웠던 프리베 라인의 똑뛰 워치예요.

까르띠에에서 대중성 있는 라인은 아니라서 저도 이날 처음 접해봤었는데요.

흔하지 않은 쉐잎에 로마숫자의 시원시원함이 돋보였던 시계예요.

​거북이 등껍질의 실루엣을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디자인이라고 해요.

시계 디자인과 가죽 줄 조합이 정말 좋더라구요.

까르띠에 팬더

​팬더 로즈골드 금통에 브라운 그라데이션 다이얼 모델도 시착해 봤었는데요.

개인적으로 팬더는 골드에 기본 다이얼 모델이 더 깔끔해 보일 것 같아서 셀러님께 요청드려서 기본 모델도 착용해 봤어요.

​과하지 않는 디자인에 클래식함이 느껴졌던 제품이에요.

의외로 캐주얼한 코디에도 부담스럽지 않게 착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골드 시계를 위시에 담았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이벤트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팬더 금통을 주문하고 왔답니다.

오늘은 까르띠에 인스토어 이벤트에 다녀왔던 후기를 간단하게 올려봤습니다.

꼬모꼼

꼬모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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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힐링 아이템을 찾아 나눌 때 행복해요. 깔끔&여성스러운 룩을 선호. 클래식한 브랜드를 소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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