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베누아 뱅글의 인상 소식에 적어본 다양한 봄 착용샷 모아모아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아니.. 까르띠에는 연초에 인상 했으면서... 이번에 또 오른다면서요ㅠㅠ...?

월급 빼고 다 오르는 것 같은......🫠

특히 이번에 베누아 뱅글 인상률이 엄청나다는 소식을 듣고 (카페 글 보니 2200대로 간다는 썰이 있네요...💸)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최근 룩들 중심으로 제 착용샷을 끌어모아서 가져왔어요.

전 구매할 때 다른 분들이 어떤 룩에 착용하시는지 많이 찾아보는 편이라 시크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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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올 초 인상전에 1850에 구매했고 옐골(옐로우 골드) 15사이즈이니 참고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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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베누아 뱅글 찻샷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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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으로 착용했을 때 햇빛 아래서 이런 느낌이에요!

스카치 사탕 같다고 많이들 하시는데 욕조를 모티브로 한 헤드 쉐입이 독보적으로 우아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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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세르펜티 로골 목걸이랑 비교했을 때의 색감 차이!

첨 구매할 때 러브도 세르펜티도 다 로골(로즈 골드)이라 베누아 뱅글도 로골로 구매해야 하나 고민됐지만 팔이랑 목이니까 굳이 맞출 필요가 없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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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주얼리 다모여 샷입니다.

이 사진은 색감 비교해 보시라고 찍었어요.

절대 한 팔에 다 하고 다니는 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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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평소에 화골(화이트 골드) 옐골 로골 안 가리고 다 하고 다녀요.

왼팔에 옐골 오른팔에 로골 화골 섞어 해주니 크게 이질감이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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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누아 뱅글은 이런 맨투맨에도 잘 어울려요💫

뽕뽑기 최적화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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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성스러운 룩에도 우아하게 스며드는 베누아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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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좀 더 따뜻해지면 나시탑에 깔끔하게 베누아 단독으로 해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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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이 들어간 로고들에 특히나 더 잘 어울리는 베누아!

샤넬 가방, 디올 벨트에 아주 찰떡이죠?

핀터레스트 감성 낙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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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 분이 <명품 시계, 주얼리 중 하나만 산다면?> 컨텐츠에서 까르띠에 베누아를 1등으로 뽑아주셨더라구요!

주얼리로서도 뱅글로서도 그만큼 활용도가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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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다른 제품과 고민 중이시라면 저는 베누아 뱅글 강력 추천합니다.

이상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었던 놀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