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베누아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까르띠에 베누아 뱅글 구매 후기 소개할게요.

⌚ 구매한 아이템 미리 보기

지난 몇 개월 동안 까르띠에를 제집 드나들다시피 하며 베누아 뱅글을 들었다 놨다 했었는데요. 그런 저를 보시던 친정엄마의 선물로 운 좋게 가격 인상 전 베누아를 들이게 되었어요.

제가 베누아 뱅글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김나영 님이 캐주얼 룩부터 드레스 업한 스타일에까지 다양하게 베누아 뱅글을 매치하신 걸 보게 된 후였어요.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걸 보니 관심이 가더라고요.

계속 고민만 하며 친정엄마의 까르띠에 팬더 옐로우 골드를 착용하고 다녔어요. 저는 두껍고 존재감이 확실한 주얼리를 좋아하다 보니 팬더 금통을 만족하며 하고 다녔답니다. 그래도 까르띠에 매장을 갈 때마다 베누아 뱅글이 눈에 아른거리더라고요. 결국 오랜 고민 끝에 친정엄마 찬스로 베누아 뱅글을 들였어요!

그렇게 완성된 까르띠에 삼총사. 발롱블루, 팬더, 베누아 입니다.

까르띠에 베누아 뱅글 구매 후기

저는 뱅글 15사이즈로 구매했고, 인상 전에 구매한 거라 가격은 1,850만 원이었어요. 지금은 인상되어서 1,960만 원 정도로 알고 있어요.

뱅글이 새로 나온 디자인이다 보니 '인기가 지속될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과 금액이 비싸다 보니 롤렉스나 예거 시계를 사야 하나 고민했던 게 무색하게 구매하고 나니 애정도 1위가 되었어요. 탱크머스트, 발롱블루와 같은 손목시계의 전형적인 디자인이 아닌 베누아만의 독특한 쉐입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 뱅글처럼도 활용할 수 있고요.

베누아 뱅글의 우아함이 너무 매력적인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저한테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보니 더욱 애정이 간답니다.

그동안 까르띠에 매장만 가면 꼭 착용해 보고 사진을 남겨왔었어요. 결국은 돌고 돌아 제 품으로 오게 될 운명이었나 봐요.

롯데 광복점 까르띠에​ 매장 후기

이번에도 정말 친절한 롯데 광복점 까르띠에 부사장님 통해서 구매했습니다.

제가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직원분들께서 저희 아들 케어 다 해주시고 맛있는 간식까지 사주셨네요.

이래서 까르띠에 시계는 무조건 부산 광복점으로 오게 돼요.

롯데 광복점은 시계만 판매하다 보니 이번 대란에 그렇게 대기가 많진 않았어요! 시계 보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놀자놀자놀자아아아

놀자놀자놀자아아아

badge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