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의류

에르메스 의류

구매년도

2025년

26ss는 조용히 지나가려고 했답니다 기다림을 알아야지! 너무 달려서 말이예욥 미리 찜꽁한건 있지만 굳이 부르지 않으셔서 굳이 빨리 안달려 가기도 했지요 헌데 부득불… 하필 이 타이밍에 as건이 있어서 매장 갔다가 이것저것 입어봤어요 사진에 전혀 티도 안나지만 무늬는 있는 H 니트 34사이즈 입어봤는데 딱! 진짜 딱 이었어요 빨강 핫한 가디건도 입어봤는데 커도 너무커…. 아니 왤케 커요ㅠㅠ 낙낙 수준이 아니라서… 양옆으로 주먹 하나씩 들어가면ㅠㅠ ​그 위에 얹어본 푸퍼 패딩 진짜 가볍고 하염없이 가볍고 좋더라고요 찜꽁했던 자켓이예요 34사이즈는 이것뿐이라. 블랙은 34가 이미 나간듯하죠?? 요 가디건도 이뻤어요 근데 이거 입고 밥은 못먹겠다 싶어서.. 아하… 안되겠어요🤣🤣 지나가던 부점장님이 슬쩍 추천해 주신 가디건도 입어봤어요 품도 딱이고 낙낙하게 좋은 이 느낌! 나이가 드니 핏이 딱 맞는 느낌보다 살짝 남는? 그런 핏도 좋아져 한사이즈 큰것도 마음이 가더라구요! 이쁘고 딱 이쁨🖤 디쟌이 등에도 들어가고… 여기저기 이쁨 너무 이쁜데 자켓가격과 맞먹…🤣 일단 빠꾸빠꾸…. 크크크크크 이쁜아이들 골라서 개뱅에 잘 넣구요 쇼핑백 됐다고 엘메 쇼핑백으로 장사할것도 아니고 집에 쌓인게 몇년치… 장바구니에 담아왔더니 포장을 최대한 줄이고 줄여서…. 즤 담당은 저의 장바구니에 맨날 배꼽잡고 넘어가요 ㅋㅋㅋㅋ 이케 잘 담아온 저의 26ss는요! 요래 두가지예요 누가봐도 엘메인지 모를 자켓과 니트🖤 가져오고나니.. 제가 담당한테 전달했던거였더라고요…? 근데 다 있어도 말 안해줬다며😆 돈 굳을뻔 했는데… 굳이 가설랑은… 돈 쓰고왔네요 딱 찜꽁한거 그대로…;;; 아하하하하 잘 했..그쵸???ㅎ ​블랙은 34 없어서 36으로 가져왔는데 사이즈 비교해보니 자켓 길이 동일 팔길이 동일 어깨만 1센치정도 차이났어요 입었을때 눈에 띄게 차이나지도 않구요 요래 테디 이너로 입어도 이쁘고 코트 이너로 입어도 좋을 자켓 아주아주 맘에 들어요! 겨울 엘메 엽서… 아니고 카드 두개 주셨어요 이거… 누구한테 편지 써야하죠…??? 호랑이가 어흥 물고 온 쇼핑백… 받으면 기분 좋겠어요!! 2025년 쇼핑은 이렇게 마무리 지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