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우표 트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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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윌리 안해서 관심없는 저는 그냥 있었어요 진짜 그냥 그러다 제 소듕한 버키니 손잡이가 때타는걸 보니 아. 몸뚱아리는 뭘 안해도 손잡이는 해야하는거구나 싶더라고요 색이 파스텔이라🤣 마치 🩵 요런 느낌이거든요!ㅎ 그래서 집에서 몇년을 놀던 파란 트윌리를 뒷 손잡이에 감아줬어요(이미 때는 탄 상태임ㅋ) 그리고 또 다른 트윌리는 없고. 한쪽만 메어두고 모셔두는 중에 조금만사자님이 켈리를 새식구로 들이며 우표트윌리 새로 나온거 감아오셨다고 보여주시는데 제게도 강추를 뿅뿅 날리시는 바람에!!! 제 버키니에 잘 어울릴거라고 초초초초 강추를!!!! 그래서 바로 달려갔지요 저는 뚜벅이라 게다가 버스쟁이이고, 눈이와 길이 미끄러워… 행여 내가 자빠져도 내 소듕한 개뱅이가 그렇게 다치는 꼴은 못봐 장바구니에 고이 담아 갔어요🤣 담당도 웃겨 쥭음🤣🤣🤣 담당 기다리는 동안 한컷 추워서 넘나 추워서… 그릉데 모자없는 밍크라 캐시숄로 모자를 만들어 쓰고 다녀요🤣 따끈따끈 갖 들어온 신상이라며 버키니에 얹어주니 찰떡인것! 곱디 고운 즤 담당 손이랑도 찰떡 어울려🩵 이렇게 결국 앞뒤 다른 색으로 트윌리 짝맞추기를 마쳤어요! 언박싱은 없어요 박스 안가져왔거든요 박스…따위 짐이라며 됐다고 걸었으니 되었다며🤣🤣 영수증만 고이 받아 나왔다는 후기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