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별 샤넬 가디건 모음|2020~2025 샤넬 가디건 리뷰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시즌별 샤넬 가디건 보여드릴게요.

🧶 소개할 아이템 미리 보기

트렌디한 룩이 너무나 고민되는 요즘이에요.

Instagram @miumiu

미우미우 26ss에 엠마 코린 님이 입은 보송보송한 플리스 아우터를 시작으로 연예인들도 플리스 룩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Instagram@iammingki

강민경 님이나 셀럽들도 보송보송한 털로 장식된 아우터를 보여주며 한국에도 그래놀라 코어룩이 젠지들 사이에서 인기라고 해요.

*그래놀라코어룩: 자연과 가까운 삶을 사는 사람으로 건강한 그래놀라를 먹을 것 같은 룩

Instagram @hi_sseulgi

제가 집에서 입는 유니클로 플리스랑도 비슷하네요! 엄청 따듯해요. 👍

2023N

가디건인데 아우터 같은!!

뭔가 젠지처럼 입으며 유행과 트렌드를 따라가고픈 30대 아주미는 제가 소장한 아우터 중에 샤넬에서 비슷한 갬성의 아우터를 찾아냅니다.

바로 23N 샤넬 가디건인데요!

당시 가디건 류로 나왔던 아우터인데 봄, 가을에도 얇은 이너에 살짝 걸쳐줘도 좋지만

요즘같이 영하 날씨에도 안에다가 후드 입어주면 따듯할 정도로 두툼하고 63% 캐시미어와 24% 실크로 만들어져서 보들보들하고 따듯해요.

영하 날씨에도 기모 레깅스와 함께 샤넬 25S 컬렉션 있던 청바지 입기.

이 청바지가 너무 편해서 이렇게라도 겨울에도 입어야 했던 봄, 여름 시즌 청바지 👖

버튼 디테일이 살아있고 샤넬 특유의 퀼팅 패턴이 "나 샤넬이다!!!" 하는 제품이지만 "그 소리"가 아는 사람만 들리는 아우터라 출근룩으로 애용한답니다.

샤넬=단추 맛집인 만큼 단추 디테일도 너무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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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외에도 제가 가진 가디건 류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2020~2025 모아 모아!)

저는 자켓보단 가디건 파인데 이너로 입을 수도 있고 봄, 가을엔 아우터도 가능해서 사용 빈도가 더 높답니다!

샤넬 의류 비싸죠...

그만큼 많이 입어줘야 하잖아요! 평생템 고르는 팁도 같이 공유해 볼게요.

2020S

제니가 쏘아올린 샤넬 가디건

Instagram @jennierubyjane

이 가디건 정말 유명했었죠.

제니 님은 보라색으로 매칭해서 너무 멋지게 연출해 주었는데요. 이게 사실 안에 이너를 입고 단추를 잠가버리면 이렇게 부해진답니다.

셀럽이나 인플루언서들은 안에 아무것도 안 입고 연출 하던데 그러면 또 데일리가 불가능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팔을 살짝 걷어 올려서 마치 걷어 올렸기 때문에 부하다는 연출을 합니다.

저 초록 싫어하는데 좋아하네요. 💚 (네?)

2021K

시퀸에 빠져서 사버린 하프보틀 시퀴

sequin에 푹 빠졌던 제가 할미 템이 아닌 할미 옷을 사버린...

단추가 너무 예뻐서 샀거든요?

이게 부한 옷이라 안에 이너를 얇게 입어도 단추 잠그면 60키로 넘어보이구요.

시퀸이라 좀 무대의상 같은...

그래서 저는 연말에 더 화려하게 진주 등 주렁주렁하고 어깨에 걸쳐서 연말룩으로 애용한답니다. ✨️

(실수를 성공으로 둔갑시키는 마인드셋😆)

*할미 템= 할미 될 때까지 입는 옷

*할미 옷= 걍 할미 옷

2021S

핑크 트위드 자켓은 부담스러우시면

핑크 트위드 자켓 하고픈데 할미 옷 같아서 부담스러우셨나요?

그럴 땐 vest가 best입니다. 👍

저는 당시에 자켓 대신 조끼를 선택했는데요. 샤넬 단추 디테일도 너무 맘에 들고 겨울에는 이너로, 봄가을에는 아우터로 잘 사용한답니다.

2022C 블랙 앤 화이트

자켓인데 가디건 같이 잘 입어지는!

요건 자켓류인데 짧아서 그런지 가디건처럼 입게 되는 것 같아요.

샤넬 갬성은 듬뿍 담겨있지만 조용한 로고 플레이로 마음에 든답니다!

이런 디자인이 오래 입기 좋죠.

2022C

데일리 출근룩 가능한 가디건!

요건 큰 카라 셔츠와 매칭해 주면 가장 예쁜 것 같아요.

출근룩 완성!

2022A

이걸로 연말룩 완성

연말룩이라고 했지만 저는 겨울 교복입니다.

밋밋한 코트나 아우터 안에 이너로 가디건 입으면 따듯하고 포인트 되고 이쁘고요.

요즘 퍼가 핫하죠.

퍼 안에 입어도 포인트 되구요.

요란한 아우터 안에 입으면 더 요란하답니다.

그래서 저는 주로 다 여미고 묶어주어 로고 플레이를 최소화하고 자켓을 벗으면 샤넬이 쫜! 등장하는 룩으로 연출한답니다.

같은 맥락에서 가을, 봄에도 아우터처럼 입기 좋아서 출근룩으로도 자주 애용해요.

샤넬 청바지랑 입으면 캐주얼 시크 그 자체!

25백 미니와 샤넬 조상님 파우치는 덤

치마랑 입으면 여성스러워요.

2023P

단추가 다했다! 깔별로 쟁이고 싶은..

요거도 진짜 너무 잘 입어요.

제 여름 교복.

단추가 큐빅으로 샤넬이어서 멀리서도 존재감 뿜뿜

다만 너무 얇아서 후줄근해지는 마법.

뽕 제대로 뽑은 템이고 핑크, 하늘색도 있었는데 맘 같아선 다 사고팠던 가디건입니다!

디올, 코코 크러쉬 그리고 핑크 로사 콘스탄스와 함께 여성 여성 한 룩도 가능해요.

2023S

제니, 박주미 가디건!

Instagram @jennierubyjane

23s 제니 가디건으로 핫했던 핑크 샤넬 가디건.

저는 사실 연예인이 입어서 유명해진 옷은 잘 안 사려고 하는데요. 이유는 그 시즌이 가고 연예인들이 더 이상 입지 않게 되면 한물간 디자인이 되기 때문에 저도 안 입게 되더라고요.

당시 이 가디건이 너무 핫해서 박주미 님도 드라마에 입고 나올 정도였는데 역시나 해당 시즌이 끝나니 저도 못 입겠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스테디 템으로 미디어에 잘 비추지 않은 것들 중에 제 마음에 드는 보석 버튼 위주로 구매한답니다.

"샤넬 = 단추 맛집"이니까요

그래도 핑순이는 이너로 입는 편이랍니다.

2023S

핑덕이지만 핑크는 안할란다!

보자마자 너무 예뻐서 데려와 버린 이 당시 시즌 가디건 중에 가장 획기적인 컬러 아닌가 싶어요.

이것과 함께 핫핑크도 있었는데 과감히 그린으로 데려와 버립니다.

제 베르피즈 버킨과 촌스럽게 깔맞춤이라며...😂

그래도 아직도 잘 입는답니다.

노랑과도 잘 어울려서 노랑 가방도 많은 저는 나름 매칭하기 좋더라구요.

가방이나 좋아하시는 패션 아이템과 매칭되는 재품 구매하시면 자주 애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2024P

이것도 24년도 샤넬의 야심작.

cc로고 버튼을 턴락으로...

샤넬 천재 아닌가요?

미국 셀러님도 못 구해준 것을 저는 파리에서 득템했답니다.

블랙이라 여기저기 너무 잘 어울리고요.

샤넬 감성 듬뿍 담긴 스테디템으로 합격!

봄, 가을에도 마찬가지로 연출 가능해서 너무너무 애정한답니다.

2024P

이번엔 화이트다!

샤넬 하면 화이트죠.

블랙만 한 것 같아서 화이트도 데려왔어요.

"스테디템 = 블랙과 화이트"

기본 공식이죠

이것도 마찬가지로 단추가 다 했고 큐빅 디테일이 너무 맘에 들어요!

짜임새도 다른 제품들에 비해 비교적 튼튼해서 늘어남도 덜하답니다!

샤넬 파우치 인기가 떨어져서 잘 애용 못하는 요즘이잖아요.

저는 맥북 13인치 파우치로 사용해요.

2025P

미국에서 핫했던 걔

25년에는 맘에 드는 가디건이나 아우터가 없어서 바지나 탑 위주로 구매했고 가방 몇 가지 산 게 다네요.

딱 요렇게 입고 싶어서 완성하고 올마나 뿌듯했는지..

핑덕 is back!

25백 스몰과도 같이 매칭해 준답니다.

좋아하는 컬러로 구매해야 오래 입는 법이죠.

핑덕 할미템 하려구요.

주얼리랑 에르메스 위주로 사다 보니 샤넬 담당님과 멀어지는 요즘인데요.

그래도 에르메스 의류보단 샤넬이나 디올 파라 그런지 에르메스에서도 주얼리 위주로만 사는 것 같아요.

곧 미국 출장이라 미국 담당님께도 주얼리랑 몇 가지 홀드 부탁했는데 의류는 안하시냐며...😂

에르메스 룩 연출 잘하시는 분들 부러운 1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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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긴 글 재밌게 보셨길 바라며

따듯한 하루 마무리하셔요.

halfbo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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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쥬얼리를 사랑하는 워킹맘. 캐쥬얼, 세미정장에 다양한 브랜드의 쥬얼리로 드레스업/다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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