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thriving despite the fashion slump?

경기 불황으로 패션·의류업계가 부진한 가운데, 애슬레저(일상 운동복) 시장만은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andar_kr, xexymix

에이블리, 지그재그, W컨셉 등 스타일커머스 플랫폼에서 애슬레저 브랜드 거래액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국내 대표 애슬레저 브랜드인 젝시믹스는 지난해 영업이익 200억 원(전년 대비 58.3% 증가), 안다르는 249억 원(89% 성장)을 기록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습니다.

편안한 옷을 선호하고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 변화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Charlo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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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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