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 Cleef Alhambra Earrings & Ring Set Review 🖤 Mother of Pearl vs. Onyx vs. White Gold: A Comparison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어차피 사게 될 줄 알았던.. 반클리프 알함브라 오닉스 반지 후기를 남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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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략 3년 전부터 오닉스 스톤에 다이아가 콕 박힌 이 반지가 참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그때 샀으면 300대로 구매했을 텐데요…)

위시 리스트에서 우선순위가 조금씩 밀려 구매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작년에 오닉스 이어링(귀걸이)을 사면서 반지를 꼭 사게 될 것 같다는 강한 확신이 들었고 결국 구매하게 되었네요.ㅎㅎ

그래도 깜짝 인상 전에 구매해서 매우 다행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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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알함브라 귀걸이를 구매하실 때 빈티지 vs 스위트 사이즈 고민을 많이 하실 텐데요.

화려하게 예쁜 건 빈티지였는데 아무래도 존재감 있는 사이즈가 데일리템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알함브라 라인이 꾸꾸 느낌으로 페미닌 무드를 만들어주다 보니 빈티지 사이즈는 꾸안꾸 착장에는 안 어울리기도 하고요.

그래서 스위트 사이즈로 구매했는데 은은하게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착용할수록 더 만족스러운데 이게 또 단독으로 착용했을 때는 존재감이 조금 아쉽기는 하더라구요..?

빈티지랑 스위트 이어링 모두 장점이 사이즈이자 단점도 사이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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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오닉스 vs 옐골 마오펄(옐로우 골드 마더 오브 펄) vs 화골 마오펄(화이트 골드 마더 오브 펄) 이렇게 세 가지 모델을 비교했는데요.

오닉스는 소장 중인 오닉스 스윗 이어링과, 옐골 마오펄은 소장 중인 5 모티브 브레이슬릿과, 화골 마오펄은 소장 중인 빈다 네크리스와 어울릴 것 같아서 고민이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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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함브라 화골 마오펄(화이트 골드 마더오브펄) 반지는 빈다(빈티지 다이아) 목걸이와 정말 찰떡이었는데요.

특유의 깨끗하고 단정한 무드가 매력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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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옐골 마오펄(옐로우 골드 마더오브펄) 반지!!

사실 5 모티브 마오펄을 너무 잘하고 다녀서 옐골 마오펄 반지를 제일 염두해 두고 갔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투머치한 느낌이 들었어요.

반지 - 목걸이

반지 - 귀걸이처럼 조금 거리감이 있을 때는 세트로 매치하면 더 예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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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 팔찌는 거리가 가까워서 그런지 살짝 과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5 모티브 자체가 화려해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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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모티브 팔찌를 반클리프 세트로 하려면

팔찌 - 목걸이

팔찌 - 귀걸이와 매치하는 게 좋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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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오닉스 반지와 매치해 봤는데 과하지 않게 눈에 띄면서 세련되게 고급진..🖤🖤🖤

귀걸이에 반지로 존재감을 더해주니 더 예쁘다고 생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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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제 최종 선택은 오닉스!!

정말이지 완벽한 세트가 완성된 느낌.✨

오닉스 특유의 고혹적인 무드가 더 깊어진 것 같아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언박싱과 착샷도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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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블랙 컬러가 매혹적인 오닉스..🖤✨

마오펄와 첫 만남부터 러브 라인을 이어오다 오닉스 메기의 등장으로 혼선을 빚고 있는 반클 시그널..🤣

(하지만 최종 선택은 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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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걸이는 물론, 러브 팔찌나 베누아 시계랑도 잘 어울리죠?✨

이상 구매 후기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