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 Cleef & Arpels Flowerlace Yellow Gold: A Review - Vintage Alhambra Diamond vs. Magic Alhambra vs. Flowerlace. Which one shines the brightest?
Van Cleef & Arpels Flowerlace Yellow Gold: A Review - Vintage Alhambra Diamond vs. Magic Alhambra vs. Flowerlace. Which one shines the brightest?
Van Cleef & Arpels Flowerlace Yellow Gold: A Review - Vintage Alhambra Diamond vs. Magic Alhambra vs. Flowerlace. Which one shines the brightest?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반클리프 플라워레이스 리뷰 적어볼게요.
아직 자세한 목걸이 리뷰는 없는 것 같아서 각론으로 바로 갈게요.
❀ 소개할 아이템 미리 보기
구매하자마자 못 참고 차에서 바로 언박싱 했어요.
차에서 어두워서 그런지 더 번쩍번쩍✨️✨️
집에서 다시 각 잡고 언박싱.
하지만 차에서 할 때 더 쿨했던 거 같..😎
클리닝 키트도 주셨어요👍👍
확실히 모티브 자체가 커서 그런지 한눈에 들어오는 그런 네크리스예요.
특이점은 기존의 체인 세공방식이랑 다른데요. 그렇다 쳐도
"목걸이 주제에 1,160만 원?"
"빈티지 사이즈가 400만 원대인데???"
"빈다는 다이아도 더 크고 많은데 빈다가 더 혜자템 아닌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셔서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지금부터 몇 가지 장점을 나열하면서 플라워레이스가 1,160만 원임에도 불구하고 갓성비인 이유 포스팅해볼게요. ✨️
이 포스팅 보고 고민하셨던 분들,
"고민 고민하지마, girl🧏♀️"
1. 굵고 번쩍이는 체인
빈티지 vs 플라워레이스
저번에도 한 번 리뷰 한 적이 있지만 목걸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체인 중요하죠.
얼마나 세공이 잘됬느냐가 반짝임이 도드라지게 나타나고 그 빛에 의해 나의 얼굴을 빛내주니까요.
그래서 체인은 "두두익선" 두꺼우면 두꺼울수록 좋다!
게다가 반클리프 체인 세공력은 이미 빛 반사판처럼 얼굴을 환하게 비춰줄 정도로 엄청난 반짝임을 주잖아요!
사실 빈티지 목걸이랑 같은 체인 생각하고 매장에서 봤는데.. 뭔가 더 반짝이고 견고한 느낌?
원래 매장 샷 잘 안 찍는데 꽃밭 같아서 너무 이뻐서 오랜만에 찍었어요. ✨️✨️
플라워레이스를 보자마자 "응? 체인이 더 두꺼운 건가요?"라고 그랬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셀러분이,
"맞아요! 알아보셨네요! 빈티지 네크리스보다
더 동글동글하고 두껍게 나왔어요!"
충격의 도가니. 그 말 듣자마자 이 목걸이는 빈티지 사이즈랑 비교할 것이 아니구나.. 바로 깨달았어요.
빈티지 다이아 vs 플라워레이스 중량 비교
실제로 빈티지 사이즈랑 중량에서 2배 차이 나고요.
1 모티브 네크리스는 7g이고, 플라워레이스는 14g이더라고요.
물론 빈티지 사이즈 체인이 더 작기 때문에 더 촘촘하게 체인이 세공되어 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체인 굵기에서 빈티지 사이즈 목걸이의 패.
체인 굵기만큼 중량도 높은 플라워레이스
그렇다면 제가 전에 포스팅했던 두두익선의 끝판왕, 까르띠에 러브 펜던트와 비교하면 어떨까요?
까르띠에 러브 펜던트 vs 반클리프 플라워레이스
까르띠에 체인 세공력 역시 알아주죠.
여기서도 까르띠에 체인보다 더 두꺼운 플라워레이스였습니다.
하지만 뭔가 더 동글동글 여성스러운 느낌!
이런 말씀하시는 분들 있겠죠?
까르띠에 팬던트 체인도 그렇지만 빈티지 체인의 빛 반사력은 일정하게 각진 세공력이지 단순히 두꺼운 체인이 아니다.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 플라워 레이스 모델의 특징 자체가 플라워 모티브와 함께 부드러운 곡선 형태로 동글동글하게 우아함을 나타내는 컬렉션이다 보니 체인도 이와같이 둥글게 한 것이어서 각진 체인이었으면 오히려 이상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사실 체인의 빛 반사력은 무의미한 게 모티브 자체가 크고 다이아가 있어서 체인으로 눈이 가지 않더라구요. 😆
모티브에 시선이 가게 하기 위한 의도였을 것 같아요.
2. 같은 중량, 가격 but 다이아가!
반클리프 매직 vs 플라워레이스
빈티지 다이아가 비교 대상이 아니면 어떤 제품이 비교 가능할까 하다가 제 오랜 위시인 매직이 아닐까 생각해 봤어요.
매직 사이즈가 두 가지가 있죠.
빈티지와 동일한 체인 길이 42cm를 가진 780만 원인 이 모델.
하지만 중량이 10g으로 좀 적게 나가서 패스.
플라워레이스와 동일한 중량과 가격을 가진 매직 90센티 체인 모델.
엇, 같은 가격에 같은 중량, 하지만 플라워레이스에는 0.25캐럿 다이아 스톤 다섯 개가...
그러므로 매직보다 플라워레이스가 혜자템 맞죠?👍
3. 체인 연장으로 임팩트있게!
매직 길이 만큼 길어지자!
사실 매직의 장점이라 함은 두 줄로 짧게, 한 줄로 90센티로 길게 연출 가능하다는 거죠.
사실 이 부분 때문에 '매직사이즈 하나 하고 싶다' 생각했었거든요.
이 부분은 여분 체인 하나만 있으면 연출 가능합니다.
목걸이 자체는 빈티지 사이즈와 동일하게 42센티이고 1년 안에 기장 연장이 무상으로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이게 지금 딱 좋은 사이즈 같고 겨울에 니트에 착용한다 생각하면 연장하는 게 나을 것 같긴 해요.
ㅇ 링이 있으니 길이 조절 가능하니까요.
문제는 이걸 어떻게 늘리느냐인데 집에 옐로우 골드 체인 있으시면 간단하게 연결하시면 됩니다.
여기서도 모티브 큰 게 이득인 게 연장 체인 써도 거의 티가 안 나요.
시선이 모티브로 집중되니까요. 😊
27센티 정도 연장체인 사용했고 옐로우 골드입니다.
사실 아무거나 체인 길이 원하시는 길이 맞춰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플라워레이스 42cm vs 70cm
41센티 체인도 있지만 그걸 사용하면 붕어고리 부분이 목과 가슴 중간 쪽까지 내려와서 살짝 지저분해서 보기 좀 그렇더라구요.
멀리서 보면 물론 잘 보이진 않아요.
머리카락으로 가릴 수 있기도 해서 이렇게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
플라워레이스 42cm vs 70cm vs 83cm
저는 딱 70센티까지 기장이 좋은 것 같아요.
4. 데일리 착용 가능!
화이트 골드 파베 플라워레이스의 데일리 버전
이번 옐로우 골드 플라워레이스는 사실 화이트 골드 파베의 데일리 버전으로 출시 된 것이라고 해요.
기존 파베 버젼은 5천만 원이 넘어서 데일리로 하긴 조금.. 부담스럽죠. 😆
이 정도 다이아만 살짝 들어간 스킨 톤에 잘 어울리는 하드웨어라면 오피스룩이나, 겨울 니트 위에 연출해도 데일리 가능으로 뽕뽑겠죠. 👍👍
5. 흔하지 않아서 특별한 날에도 우아하게 연출
아무래도 아직 신상이고 가격대가 있다 보니 비교적 "아직은" 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아직 아무도 착용한 사람을 마주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더 마음이 끌렸던 것 같아요.
귀걸이는 사실 제가 귓볼 너무 아래에 귓구멍이 뚫려 있어서 생각도 안 했는데 같이 착용하니 너무 이쁘더라구요. 😭😭
반지는 프리볼 8 모티브인데 세트 같죠. ✨️✨️
셀러님도 제가 프리볼 8 모티브가 있다 보니 반지는 추천 안 하시는데 귀걸이는 꼭 하시라고...
플라워레이스 42cm vs 70cm vs 83cm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플리츠 의류랑 반클리프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착샷✨️
오늘도 긴 글 읽어주서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