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boxing the Chanel 22 Bag👜: A late May outing in Seongsu with the 22 Bag｜Review of Chef Ahn Seong-jae's favorite restaurant.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샤넬 22백 만나게 된 이야기 적어볼게요.

작년서부터 샤넬 22백이 눈에 들어와서 구매하려고 해도 매장에 잘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동안 샤넬 클래식 라인이랑 에르메스만 구매했는데요.

이날은 친한 언니랑 잠깐 만나서 수다 떨 겸 백화점에서 만나서 샤넬 벨트랑 귀걸이 보러 갔다가 혹시나 22백 들어왔냐 여쭤봤는데, 있다길래 냉큼 '보여주세요!'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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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화이트를 살 것인가, 블랙을 살 것인가 잠깐 고민했지만, 저는 바로 블랙!

당연히 화이트도 이뻐서 고민했지만 가방을 아주 맘대로 내려놓고 하기에😭

또 22백은 더 캐주얼하게 들고 다니고 싶어서 블랙으로 결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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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사이즈인데 여기서 십분 넘게 고민했나 봐요..

'스몰이냐 미듐이냐' 했는데 스몰도 너무 작진 않고 미듐도 또 너무 과하게 크지 않아서 여러 번 매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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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과연 어떤 사이즈의 블랙을 가져왔을까요~?

'박스가 왜 두 개냐?' 하면 제 언니도 엎에서 가방 고르는 거 보다가 커플 가방 구매…ㅋㅋㅋㅋㅋ 미안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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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기분 좋은 샤넬 로고가 적힌 블랙박스와 샤넬의 상징 까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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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픽 한 제품은 샤넬 22백 미듐 사이즈.

가격은

CHANAL 22 스몰 8,220,000원(25년 기준)

CHANAL 22 미듐 8,670,000원(25년 기준)

유광 카프스킨에 골드 메탈 22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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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듐을 선택한 이유는,

같이 간 언니는 163-4cm 정도의 여리여리한 느낌이라 미듐보단 스몰이 잘 어울렸고, 저는 167-8에 건강한 느낌이라 미듐 사이즈가 더 잘 어울렸던 듯해요.

또 보부상 느낌의 큰 가방을 원했기에 미듐사이즈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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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미듐 택하길 잘한듯해요. 실제로 보면 더 큰 느낌인데 사진으로 보니 사이즈 잘 맞는 거 같네요!

보부상처럼 물건들 겉옷 넣기 딱 좋아요. 무겁지도 않고 어느 캐주얼에 휘뚜루마뚜루 들고 다닐 수 있을 거 같아요. 🤍

샤넬 22백 메고 성수 나들이도 다녀왔는데요. 제가 다녀온 성수 맛집도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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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안홍마오 쌀국수집 다녀왔어요. 안성재 셰프의 단골집 모수 출신 셰프가 운영하는 곳이라길래 기대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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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안홍마오 총평

· 매장은 모던했고 맛은 극찬할 만한 곳.

· 쌀국수가 거기서 거기지 했지만 묘하게 다르다.

· 닭발과 닭 다리 살이 들어갔는데 불맛과 매콤한 육수가 매력적이다.

· 분짜와 고추 양념 돼지 튀김도 우와😮 할 맛이다. (가족들이 좋아할 거 같아서 바로 포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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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마오 1층 밀스라는 커피숍이고, 위에 사진 찍었던 곳이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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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스 총평

· 베이커리 종류도 많았고 분위기도 좋았다.

· 유독 신기했던 건 먹어본 아이스크림 중 제일 신기했던 맛이랄까? 오일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인데 굉장히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했달까 맛은 견과류 맛이라 해야 하나 설명이 어렵지만 또 먹고 싶은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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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핫한 성수에서 나들이하기 좋은 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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