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ffany & Co. is expected to raise prices by an average of 5-10% on November 12th, including their 'Milgrain Ring' wedding band.
Tiffany & Co. is expected to raise prices by an average of 5-10% on November 12th, including their 'Milgrain Ring' wedding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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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ffany & Co. is expected to raise prices by an average of 5-10% on November 12th, including their 'Milgrain Ring' wedding band.
티파니앤코(tiffanyandco)가 오는 11월 12일, 주요 제품 가격을 또 한 번 인상합니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주얼리 및 시계 제품의 소비자가가 평균 5~10% 오를 예정이며, 대표 웨딩밴드인 ‘밀그레인 링(Milgrain Ring)’ 등 일부 인기 제품이 포함됩니다.
티파니는 올해에만 벌써 세 번째로 가격을 인상합니다. 2월과 6월에 이어 11월에도 가격을 올리는 이유는, 국제 금값 상승으로 원자재 부담이 커졌기 때문인데요.
티파니뿐 아니라 불가리, 까르띠에, 부쉐론 등 주요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들도 줄줄이 가격을 올리며, 업계 전반에 ‘N차 인상’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여기에 연말 소비 시즌까지 겹치며, 추가 인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