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te Chairman Lee Kun-hee's detached house in Itaewon has been sold for KRW 22.8 billion.

삼성가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이 공동명의로 보유하고 있던 이태원 단독주택이 228억 원에 매매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픽사베이

해당 주택은 고(故) 이건희 선대 회장이 2010년 매입한 뒤 2020년 별세하며 이들에게 상속된 것으로, 15년 만에 약 145억 원 시세 차익을 남긴 셈입니다.

삼성가의 이번 매도는 매년 분할납부 중인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이태원 단독주택의 매수자는 사업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해당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무관한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Charlo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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